블로그 이미지
그기 아이라 카드만 앱팀장

카테고리

.COM SENSE (139)
TEXT (30)
VIEW (23)
MOVIE (9)
LIFE (9)
SPORTS (5)
ISSUE (8)
SHORT (10)
WORDS (9)
DOCS (8)
KNOWLS (27)
Total
Today
Yesterday

'TATT'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5.07 직장인들이 앓을 수 있는 증후군들 2

TATT(Tired All The Time) 증후군

직장인들이 흔히들 말하는 만성피로를 지칭하는 증후군.
정신적 압박이 심해지면 신체적으로 무기력증을 동반한 만성피로가 증상이다.
개발자에겐 이러한 정신적 압박의 종류가 다양하므로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된다고 볼 수 있겠다.

블로그를 쓰고 있는 지금도 나는 피곤하다 ^^

스마일 마스크(Smile Mask) 증후군

외관상으로는 항상 미소를 띈 직장인들 이면에서는 우울함과 싸우게 된다는 증후군.
업무를 위해 감정을 숨기는 직장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며 만성피로, 소화불량, 불면증의 증상을 가진다.
개발회사의 PM 들이 가지고 있을만한 증후군이라 생각된다.


ADD(After Downsizing Desertfication) 증후군

구조조정 후 남은 조직원들이 겪는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의 일종.
만성 피로와 무기력증을 동반 하며 심리적 불안감이 증상이다.
걱정한다고 해결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닌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

와이미(Why Me) 증후군

나만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심리에 사로잡힌 증후군.
스스로가 희생양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불만족이 많이 생긴다. 또한 어떠한 일이든
원인을 환경이나 주윗사람에게서 찾으려고 한다.
프로젝트 업무분담에 있어서 개발자들은 소위 말하는 잡일을 피하려고 한다. 잡일이 나에게 할당
되었을때 이런것이 생기고 진행하면서 더 커질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 모든일이 그러하듯 맘 먹기 나름인가?
아님 조직이 변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인가?

Posted by 앱팀장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