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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 아이라 카드만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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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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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asp post 방식" 이라는 검색어로 검색했다가 검색어 보안 문자관련 창으로 접근하게되었습니다.

"사람 맞다니깐요!" 라는 버튼 텍스트를 보고 한창이나 웃었네요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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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포시 교수의 마지막강의를 보면 자신은 죽기전 개종을 IBM에서 Mac으로 했음을 암시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후 저도 Mac OS로의 개종을 과감히 시도 해보았는데요
저같이 컴퓨터로 별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느쪽이든 별 다른 점을 느끼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워낙에 쓰던 네이트온과 firefox가 동일하게 사용가능하므로 다른 이들과의 소통에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저는 위대한 도전을 준비중입니다.

 


그것은 바로... 대학시절 이후에 거의 한적이 없다는 스타크래프트를 설치하는 것 입니다.
지금은 스타크래프트를 다운로드 중이라 설치는 되지 않았지만 금주중에 설치하고 테스트 해서
결과를 포스팅 올려보겠습니다. 워낙에 게임에 재능이 없는 저인지라 실력은 형편없지만요 ^^;;;

언젠가 변화의 첫번째 조건은 "불만"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비슷한 의미겠지만 워낙에 윈도우에 익숙했던 저인지라 지금 상황이 "불편"한 부분이 조금 있긴합니다.
하지만 OS를 바꾸는 변화의 과정은 저에게 "불편" 보다는 스타크래프트라는 즐거움을 주는 군요

추가로 전에 사용하던 P2P를 사용하지 못하는건 아쉽네요(내 포인트 ^^;;;)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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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lezhin.com
(레진님의 생각이 없는 블로그)
레진님의 블로그는 아마도 사람의 기본적인 면을 떠올리게하는 ....
어찌 보면 고향 친구같은 느낌의 블로그 입니다.
아마도 남자들이라면 한번 빠져들면 헤어날수 없는 그러한 블로그라고 생각이 됩니다.
주제는 약간 sexual 할지 모르나 그를 관통하는 남자들의 본성을 잘 다루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흔히들 레진이라고 쓰고 오덕후+오덕후라고 읽는다고 표현을 하는 곳이죠

2. http://cool120p.egloos.com/
(kyoko님의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박력있는 어휘로 우리의 연애관을 통찰적으로 이야기 하는 블로그 입니다.
음... 남자들이 느끼기엔  이끌리고 싶은 누나의 이미지라고나할까?
주로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블로그 입니다. 화장품이나 패션에 대해 다루기도 하며
특히 짤방의 매력(?)이 가득한 곳이죠
흔히들 kyoko라고 쓰고 쿄로리님 혹은 캐마초(kyoko님 죄송)라고 읽는다는 표현을 합니다.

저는 아마도 방목장주인라고 쓰고 허접이라고 읽는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사람으로
위의 세분은 블로그를 하고 있는 입장인 저로써는 하나의 넘지 못할 산맥과 같은 존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블로그들이 오랫동안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씁니다.

caution : 위의 분들 블로그는 중독성이 강하므로 읽는 이들에게 주의를 요합니다.

짤방은 오늘 하루 저를 가장 웃게 만든 어느곳의 댓글을 올립니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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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과 최근에 술자리가 있었는데
다음날 전화가 왔더군요 나이들수록 웃음이 줄어든다던데
너의 경우에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안면에 블랙홀이 생겨서 곧 얼굴을 집어삼킬것 같다고... -_-;;





참고자료를 보니 어른은 하루 평균 8번 웃고, 어린이들은 평균 400번을 웃는다고 한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유머게시판갔는데 1시간만에 400번 넘게 웃었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억지 웃음도 진짜 웃음에 90%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진짜로 웃든 가짜로 웃든 근육의 움직임이기 때문에 뇌는 구별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10초 이상 웃을때 건강에 효과가 최대가 된다고 합니다.

게 다가 그 이외의 효과로는 "다이어트"!!!
 : 한번 크게 웃으면 얼굴 근육 6백50개와 뼈 2백개, 내장이 웃음의 진동에 의해 움직이면서
에어로빅, 조깅을 5분 한 것과 같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또 몸속에 산소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유산소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진중하게 진득하니 사는것도 행복한것이지만 가끔은 생각없이 웃고 사는게 좋을것 같네요

게시판에서 본 글 중 보면서 피식 했던 내용을 몇개 골라서 올려봅니다.

- 장동건 실물을봤는데 '그냥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합니다.

-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 방화사건이 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1차 용의자로 지목한 거...


-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 친구한테 민토(민들레 영토)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ㅋㅋ

-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인가? 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 보고 "한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그러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는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 공부를 좀 못하던 학생이었는데 어느날 과외 갔더니 엄마한테 완전 혼나고 있더래요..
그리고 과외하는데..갑자기 질문을 하더래요.. "선생님 옥도 보석이죠?"하길래 얼떨결에 "음 그렇지.." 하고 대답했데요..
근데 그 다음에 과외하러 갔더니 그 어머님이 그러더래요.. 애가 가출을 했는데 옥장판의 옥을 뜯어가지고 갔다고....

- 어떤 분이 엄마랑 배스킨 라빈스를 갔대요. 가서 점원한테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 그랬는데 뒤에 있던 엄마가 "엄마는 됐다니까!!" ㅋㅋ 엄마 설레발 작렬

- 어떤분이 교수님께 성적 정정 메일 보내고 난 후에 뭐 확인하려고 발신함 들어가서 보니까 [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라고 써서 보냈었다고 ㅋㅋㅋ

-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돌아와서 친구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아저씨........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ㅋㅋ(이 아저씨 센스가 1위인것 같습니다.)

- 어떤 님이 밤새 인터넷하다가 아빠 오는 소리에 얼른 자는 척 했는데 술 취한 아빠가 그 님 자는 줄 알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 우리 **이....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 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거..
그 님은 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 ㅋㅋㅋ

- 한참 카카오 99%초코렛 이거 유행할 때 어떤 분이 그거 한 알을 술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대요.
근데 담날 아침 드시면서 아버지 하시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ㅋㅋㅋ

- 울언니 아들이..언니도 몰래 핸드폰에다 이름을 '겁나 뚱땡이'로 바꿔 놨드래요. 기계치인지라 다시 바꾸지 못해 들고 다녔는데 어느 날 *마트가서 폰을 잃어버렸어요. 그런데 갑자기 방송에서 '겁나 뚱땡이님~핸드 폰을 보관하고 있습니다"를 어찌나 여러 번 부르는지...ㅋㅋ 옆에 서 있는 아줌마랑 같이 막 웃고..(폰 주인 아닌 척) 집에 와서 아들을...상상에 맡김...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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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는 서인도제도에 있는 나라로 전에 가장 가난하고 문맹률이 높은 나라입니다.
최근에 아이티 지진으로 아이티 국민들의 고통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무너진 포르토프랑스 성당과 현장 사진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저의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단체를 통해 조그마한 후원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따로이 기부를 할 생각입니다.

지원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곳도 추첨해봅니다.  굿네이버스

이 런 상황에서도 자신을 이득을 위해 붉은 눈을 뜨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안타까운 일이네요
아래의 내용은 아이티 지진 참사 기부 사기 메일에 관한 기사입니다.

아이티 참사를 악용한 기부 위장 스팸 메일이 등장했다.

시만텍은 18일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한 기금 모금 활동이 온라인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기부를 위장한 스팸메일이 등장, 사용자 주의가 요구된다고 발표했다.


시만텍 보안연구소에 따르면, 온라인 사기범들은 '419 스타일' 스팸 메일로 '도움을 바란다'는 메시지를 발송하거나 공식기관을 가장해 재해복구에 자금이 급히 필요하다는 유형의 메시지를 발송한다.

가짜 기부금 계좌정보나 가짜 기부사이트를 제작해 인터넷 사용자들의 기부금을 빼돌리는 것.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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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아는 지인들과 보드를 타러 가보았습니다.
저는 지방 출신이라 어린 시절 눈이 쌓여 있는 것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살았는데
눈덮힌 산은 젊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매력이 있는 모양입니다.

즐거운 표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세상이 이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몇년동안 우리나라의 언론과 시민의 목소리가 차이나는 일이 몇차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일 없이 같이 행복할 수 있는 공통의 바탕을 가지고 같이 즐겁게 사는일...
우선은 저부터 노력 해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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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말에 포천 명성산을 갔었습니다.
산정호수와 명성산이라는 위용있는 산의 조합은 생각보다는 웅장하기 까지 하더군요

여느 산과 마찬가지로 등산로 입구에는 멀리에서 온 등산객들을 맞이 해주는 음식점과 등산용품 점으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명성산은 해발 922m로 높은 편에 속하나 등산로가 완만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중 하나 입니다.


제가 등산을 했던 9월 말은 단풍이 절정에 달한 상태였으며 명성산의 단풍은 소문만큼이나 단아했으며
색이 짙어 인상이 깊은 것이었습니다.

등산로는 완만한편으로 산을 오를 시에는 등산로를 따라 오른편으로 깊은 계곡과 아름다운 폭포를 볼수 있었습니다.

 

정상이 가까울 무렵 산의 고지가 나타나면서 억새풀밭이 나타났는데 그 크기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포천이 워낙에 물좋고 경치 좋은곳이라 그런지 다시 사진만 봐도 내년 가을이 기다려 집니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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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사 석사 박사 있다고 코딩 잘 하는 거 아니다.    
* 경험과 코딩실력이 비례 할 거 같은데, 날고 기는 놈은 고졸 스무살에도 시니어 개발자 뺨칠 수 있다.
* 저녁 늦게 네시간 동안 끙끙거리던 버그, 다음날 아침 오분만에 찾는다.
* 기본 상식있고 기본 머리 있고 지가 알아서 공부할 줄 아는 초보가 교과서 대강 파고 학원 다녀서 취직한 경력 3년차보다 발전 속도는 훨씬 빠르다.
* 진짜 안 되는 애는 어떻게 해도 안 된다.
* 못 하는 애라도 가르쳐서 쓰지 하다가 걔 월급을 아낀 거 몇 배로 사고치는 경우 종종 있다.
* 한 팀 (10명 이하)에서 일 잘 하고 웬만한 문제 해결 가능한 개발자는 한둘을 넘지 않는다.
*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한다고 일 잘하는 거 아니다.
* 일 잘 한다고 연봉 오르거나 승진되는 거 아니다.
* 아주 잘 하는 개발자 하나가 그저 그런 개발자 열보다 낫다.
* 근데 그런 개발자가 떠나면 새되는 거다.
* 근데 그런 개발자는 떠날 확률이 많다 왜냐면:
    - 실력있는 건 윗사람들이 안 알아준다.
    - 옷차림 불량, 출퇴근 시간 불량, 태도 불량 등등으로 찍혀있기 일쑤다.
    - 실력있는 사람보다 출근 일찍 하고 퇴근 늦게 하고 윗사람들한테 잘 하는 편이 훨씬 더 쉽게 인정받는다.
    -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보다 대강 빨리 치우는 사람들이 더 실력있다고 인정받는다 (유지 보수는 지가 안 할 거면서)
* 그러다가 떠나려고 하면 화들짝 놀라면서 왜 떠나냐고 묻는다. 말 해도 안 들을 땐 언제고 -_-;
* 열라 심오한 문제라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세미콜론, 점 하나, 괄호 하나 에러여서 쪽팔려서 고백 안하고 넘어간 적 있다.

* 고객님의 심경변화 및 변경 요구의 확률은 내일 아침에 동쪽에서 해가 뜰 확률과 비슷하다.
* 매니저가 보기엔 개발자들 일만 하면 되는데 왜 그걸 못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개발자들은 일도 안 하는 것들이 월급은 왜 글케 많이 받는지 이해를 못한다.
* 아무리 시간을 넉넉히 잡아도 모자란다.
* 근데 아주 타이트하게 잡으면 대강 되기도 한다.
* 그러다가 피보는 수가 있다.
* 근데 넉넉히 잡았다고 해서 일을 제대로 한다는 건 아니다. 


from   http://theonion.egloos.com/
하루에 한번은 방문하게 되는 양파님의 블로그에서 발췌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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