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벽을 허물던 별이지다
TEXT / 2009. 5. 24. 12:14
개인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벽들이 존재한다고들 합니다.
그러한 벽을 허물고 가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여전히 있으며 앞으로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있으며"에 해당하는 사람이 어제 아침에 "있었으며"로 변하였습니다.
바로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이건 이런거다 저건 저런거다 라는 세상을 벽을 허물줄 알던 사람..
그럼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추모의 글을 올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