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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생활] 우리는 얼마나 바쁘게 사는가?
1. 단 몇 초 동안도 주의력을 집중하기 어렵다.
2. 몸과 마음을 잠시도 그냥 두지 못하고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3.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려고 한다.
4. 갈수록 신경질이 늘고, 좌절을 이겨내는 힘이 점점 약해진다.
5. 마음이 불안정하다.(자신감이 넘치다가도 금방 소심해지는 마음의 상태)
6. 늘 조급해 하는 경향이 있고 참을성이 없다.
7. 곧바로 핵심이나 요지부터 알고 싶어한다.
8. 할일이 그다지 많지 않은데도 늘 일상생활에 쫓기는 듯한 기분에 짓눌려있다.
9. 자기 성찰이 부족하다.
10. 정리 정돈을 잘 못한다.
11. 시간 관리를 잘 못한다.
12. 당장 위험한 것도 아닌데 쉽사리 걱정에 휩싸이고 진짜 위험이 도사릴때에는 태평하다.
13. 자신의 정신 상태를 바꾸려는 버릇이 있다.(약물, 도박, 섹스, 음식...)
14. 자신이 한 일을 늘 성에 차지 않아 하는 버릇이 있다.
15. 싫증을 잘 내는 편이다.
16. 끓임없이 강렬한 자극을 좇는다.
17. 정리 정돈을 못하고 어질러 놓았다가 좌절감에 빠지고 주눅이 들어 창의력과 재능을 썩힌다.
위에 나와 있는 내용들은 정신질환의 하나인 ADD(주의력 결핍장애)의 증상들입니다.
이런걸 정신질환이라고 생각하는 현대인은 없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사람들에게서 많이 일어난 때를 생각해보면
아마도 현대의 고도화된 IT문명의 발달로 인한 것일것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과거에는 1년에 걸쳐서 조사하던일을 지금은 책상에 앉아 10분만에 조사를 마칠수도 있게 되면서 그 10분 만에 과거 사람들들이 1년에 걸쳐서 하던만큼의 조사를 하려하는 생활이 시작된것이다
그 덕분에 사람들은 회사 책상에 앉아 지긋히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쉽지 않게되었고
거기다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은 수도 없이 많아져 생각하고자하는 에너지를 쉽게 채널들에게 할당해주고 만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친구나 이웃보다 유명한 뉴스쇼 진행자나 인기 있는 드라마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에게 더 친근감을 느끼게 되고 틀림없이 더욱더 자주 보게 될것이다...... (중략) 무엇을 먹어야할지 무엇을 보아야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이 모든것들을 누군가에게 들으며 마침내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 조차 다른사람에 듣는다.
(본문 내용 중에서.... )
개그맨 이윤석이 남자의 자격에서 이야기 했던 말이 기억난다. "현대생활은 편리진것이지 반드시 좋아진것은 아니다."
이 책은 우리가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독자에게 전달해주고 우리에게 잠시라도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정말로 자신에게 혹은 주위사람에게 좋은 일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삶을 권한다.
우리네 삶은 이런것일지도 모르지만
영화의 시선은 우리에게 상상력이라고 할 수 있다
[야구] 우리의 미래
Richard Savage(Chicago Cups Fan, 1910년생 )
Richard Savage of Chicago has been a Cubs fan for all his 100 years, and he still hasn't lived long enough to see his team win the World Series. "Expectations are still dim," Savage says. "But I still have hope."
[동영상] 딴지일보 야간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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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롯데자이언츠 꼴매기부적
너무나 사랑한다 로떼 자이언츠님들아
방문하시는분들 꼴매기 부적 다운받으사 핸드폰에 고이 넣어두소서
또한 가장 강한 동물 찾기
[현상감지] 구글의 버튼 텍스트 센스
"사람 맞다니깐요!" 라는 버튼 텍스트를 보고 한창이나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