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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 아이라 카드만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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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흔히 보는 화장실 표시는 바지입은 파란색의 남자와 치마를 입은 붉은 생의 여자와
그를 막고 있는 칸막이가 표시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사람의 뇌는 익숙한 모양(선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 모양에 대한 인지를 진행하지 않고
색상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모양 그대로 해서 색상을 바꿔두는 경우에는
남녀화장실의 구분을 하지 못해 잘 못 선택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의심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아래의 색상이 다른 남자 표시를 보면 어색함을 느끼실수 있을 것입니다.


이 처럼 표시라는 것은 선입견을 가지고 보면 실수를 할 가능성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특히나 외국을 가능 경우에는 더욱 그럴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다행이도 일본의 경우에는 화장실 표시가 저희와 비슷하네요(일본 가시는 분들 걱정마시길^^)


다른 곳은 어떨까요?

영국에 있는 화장실 표시는 배출하는 자세(?)를 상징으로 표시한 모양입니다.

스페인의 경우는 조금은 노골적으로 표시하네요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어떤 것이 제일 한번에 와닿나요? 저희 분야(소프트웨어)에서 말하는 UI라는 것이 아마도
이러한 사람의 인지라는 선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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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의 전략은 전시대의 유물로 남게 되는 것일까요?
이미 판매확보된 Visual Studio(Microsoft 개발툴)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현재 시장에서는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파는 것"이라는 생각들이 점점 보편화 되었는데 반해
Microsoft 의 one-point oriented 정책은 시장의 요구와는 약간 동 떨어져 보이기 까지 합니다.
표준문제와 잦은 업데이트와 후발성 패러다임 제시 등의 문제점 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Microsoft인데.." 하는 기대로 기존 고객들의 믿음이 지속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indeed.com 이라는 사이트에서 job needs trend를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http://www.indeed.com >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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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학 관점에서의 기억과 학습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는책입니다.

그 중 가장 기억이 남는 건 사람이 기억속에서 무언가를 잊는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보면서 저의 심각한 건망증에 대한 위로를 받은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망각곡선과 기억방법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에빙하우스 망각 곡선
(인간의 뇌가 한번 기억한 것을 잊어버리는 속도의 곡선)

=> 기억의 반은 4시간 이내에 없어진다.

 
처 음 한 달 동안 a만큼 공부했을 때 8개월 뒤에는 망각곡선을 따라 망각이 진행되어 거의 대부분의 학습내용을 잊는다
일정 기간 뒤 주기적으로 복습을 해주면 망각곡선의 기울기가 갈수록 완만해 지면서 기억 정도가 거의 100%에 달한다.

 
최 초학습 후 9시간까지 망각이 빠르게 진행
최초 20분까지는 엄청난 속도로 망각이 진행

※ 기억방정식
=> 최초학습 후 10~20분 뒤가 1차 복습을 해야만 할 시간이다.
=> 다음날 2차 복습,
=> 일주일 뒤 3차 복습
=> 한달 뒤 4차 복습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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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과 최근에 술자리가 있었는데
다음날 전화가 왔더군요 나이들수록 웃음이 줄어든다던데
너의 경우에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안면에 블랙홀이 생겨서 곧 얼굴을 집어삼킬것 같다고... -_-;;





참고자료를 보니 어른은 하루 평균 8번 웃고, 어린이들은 평균 400번을 웃는다고 한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유머게시판갔는데 1시간만에 400번 넘게 웃었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억지 웃음도 진짜 웃음에 90%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진짜로 웃든 가짜로 웃든 근육의 움직임이기 때문에 뇌는 구별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10초 이상 웃을때 건강에 효과가 최대가 된다고 합니다.

게 다가 그 이외의 효과로는 "다이어트"!!!
 : 한번 크게 웃으면 얼굴 근육 6백50개와 뼈 2백개, 내장이 웃음의 진동에 의해 움직이면서
에어로빅, 조깅을 5분 한 것과 같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또 몸속에 산소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유산소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진중하게 진득하니 사는것도 행복한것이지만 가끔은 생각없이 웃고 사는게 좋을것 같네요

게시판에서 본 글 중 보면서 피식 했던 내용을 몇개 골라서 올려봅니다.

- 장동건 실물을봤는데 '그냥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합니다.

-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 방화사건이 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1차 용의자로 지목한 거...


-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 친구한테 민토(민들레 영토)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ㅋㅋ

-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인가? 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 보고 "한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그러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는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 공부를 좀 못하던 학생이었는데 어느날 과외 갔더니 엄마한테 완전 혼나고 있더래요..
그리고 과외하는데..갑자기 질문을 하더래요.. "선생님 옥도 보석이죠?"하길래 얼떨결에 "음 그렇지.." 하고 대답했데요..
근데 그 다음에 과외하러 갔더니 그 어머님이 그러더래요.. 애가 가출을 했는데 옥장판의 옥을 뜯어가지고 갔다고....

- 어떤 분이 엄마랑 배스킨 라빈스를 갔대요. 가서 점원한테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 그랬는데 뒤에 있던 엄마가 "엄마는 됐다니까!!" ㅋㅋ 엄마 설레발 작렬

- 어떤분이 교수님께 성적 정정 메일 보내고 난 후에 뭐 확인하려고 발신함 들어가서 보니까 [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라고 써서 보냈었다고 ㅋㅋㅋ

-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돌아와서 친구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아저씨........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ㅋㅋ(이 아저씨 센스가 1위인것 같습니다.)

- 어떤 님이 밤새 인터넷하다가 아빠 오는 소리에 얼른 자는 척 했는데 술 취한 아빠가 그 님 자는 줄 알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 우리 **이....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 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거..
그 님은 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 ㅋㅋㅋ

- 한참 카카오 99%초코렛 이거 유행할 때 어떤 분이 그거 한 알을 술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대요.
근데 담날 아침 드시면서 아버지 하시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ㅋㅋㅋ

- 울언니 아들이..언니도 몰래 핸드폰에다 이름을 '겁나 뚱땡이'로 바꿔 놨드래요. 기계치인지라 다시 바꾸지 못해 들고 다녔는데 어느 날 *마트가서 폰을 잃어버렸어요. 그런데 갑자기 방송에서 '겁나 뚱땡이님~핸드 폰을 보관하고 있습니다"를 어찌나 여러 번 부르는지...ㅋㅋ 옆에 서 있는 아줌마랑 같이 막 웃고..(폰 주인 아닌 척) 집에 와서 아들을...상상에 맡김...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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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처음으로 장기려 선생님의 10년 이상 빠른 보험 도입에 관한 이야기였으며 의료쪽 관련된 일을 하면서였다.
워낙에 기억력이 남달리 나쁜지라 장기려 선생님에 대한 조사를 한번 해본다는게 여태 미뤄두고 있었는데

EBS 지식채널에서 어떻게 본인의 마음을 안 것 처럼 방송을 했다고 한다.
(그나 저나 EBS 지식 e채널은 이렇게도 감성적인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건지... 한번 같이 일해보고 싶을 정도다)
현실적으로 대학병원의 외래를 가보면 대기시간은 20-30분, 의사 선생님과 접견하는 시간은 5분인지라
진정한 의사는 어떤것인가를 생각해볼때 실력좋고 짧은 시간에 환자를 잘보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 지만 지식채널을 보면서 세상을 생각하는 의사가 진정한 의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부가 제안한 가족 상봉 기회를 특혜라며 단호히 거절한.." 부분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그의 별명을 보며 한가지를 알게 되었다. "바보"들은 틀리구나

내용은 아래에 이미지 참고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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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소녀시대 성희롱이라는 검색어가 순위권에 있길래 화들짝 놀랐다
워낙에 나는 연예계 쪽에는 관심도 없을 뿐더러 티비의 멀티 미디어 보다는 텍스트를 가까이 하는 성격인지라
연예인의 생활이 이슈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하게 여기는 편이다. 하지만 거기 뒤에 있는 단어가 문제이며
수십만 삼촌팬들에게 몰매 맞을 각오 아니면 누가 그러한 행위를 할 것인가?

내용은 아래의 만화


다음아고라에 가보니 "친일파 작가"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너무 생각이 없지 않나" 하는
여러 네티즌들의 의견들이 있었다.
물론 아래에 있는 새해 맞아 단체로 떡치는 이라는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단은 나는 만화의 내용에 대해서는 평할 정도로 관심이 있지 못하다.
다만 연예인들의 삶에 대해 말하고 싶은 부분은 있다.
그것은 바로 "보통의 사람들과 조금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이지만 그들에게도 보통사람의 인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근 몇년동안 "늦은 사춘기"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는데 그것은 청소년 혹은 청년들이 감성이 자라야 할
나이에 생업에 종사하면서 사춘기 자체가 늦어지는 현상 다시 말해 몸은 성인이 되지만 마음과 생각은 성인이 되지 못해
다른 사람들보다는 감성과 사상의 성숙이 늦어지는 것을 말한다.

가 끔 가다 티비에 비치는 걸그룹의 영상을 보면 아직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 많은 감정을 느끼며
살아야 할 아이들이 자기 본연의 모습을 줄여서 무대에 서있는 듯한 마음에 안타깝기도 하다.
거기다 저자가 경상도 촌놈이라 그런지 그들의 의상이 조금은 민망할때도 있었다.
무대에 서있는 이들의 마음은 헤아릴수 없지만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은 조금더 자본주의에 종속적인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의상을 이용한 마케팅을 할때는 무대에 서는 아이들이 자신의 일이기때문이라는 강박관념보다는 
노래의 컨셉에 대해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적정한 수준에서 해주길 바래본다.

우리가 티비에서 보는 연예인도 많은 사람들이 바라봐준다는 것을 제외하면 하나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겪어야 할 많은 일들에 대해 어른들은 조언과 격려를 해야하며 "긍정의 효과"를 던져 주는 시선이 필요하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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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는 서인도제도에 있는 나라로 전에 가장 가난하고 문맹률이 높은 나라입니다.
최근에 아이티 지진으로 아이티 국민들의 고통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무너진 포르토프랑스 성당과 현장 사진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저의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단체를 통해 조그마한 후원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따로이 기부를 할 생각입니다.

지원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곳도 추첨해봅니다.  굿네이버스

이 런 상황에서도 자신을 이득을 위해 붉은 눈을 뜨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안타까운 일이네요
아래의 내용은 아이티 지진 참사 기부 사기 메일에 관한 기사입니다.

아이티 참사를 악용한 기부 위장 스팸 메일이 등장했다.

시만텍은 18일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한 기금 모금 활동이 온라인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기부를 위장한 스팸메일이 등장, 사용자 주의가 요구된다고 발표했다.


시만텍 보안연구소에 따르면, 온라인 사기범들은 '419 스타일' 스팸 메일로 '도움을 바란다'는 메시지를 발송하거나 공식기관을 가장해 재해복구에 자금이 급히 필요하다는 유형의 메시지를 발송한다.

가짜 기부금 계좌정보나 가짜 기부사이트를 제작해 인터넷 사용자들의 기부금을 빼돌리는 것.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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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아는 지인들과 보드를 타러 가보았습니다.
저는 지방 출신이라 어린 시절 눈이 쌓여 있는 것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살았는데
눈덮힌 산은 젊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매력이 있는 모양입니다.

즐거운 표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세상이 이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몇년동안 우리나라의 언론과 시민의 목소리가 차이나는 일이 몇차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일 없이 같이 행복할 수 있는 공통의 바탕을 가지고 같이 즐겁게 사는일...
우선은 저부터 노력 해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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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본의 한 의사가 암환들을 진료하면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쓴 책이 화제가 된적이 있다. 
"죽을 때 후회하는 것 25가지"라는 책으로 25가지는 아래와 같다.

1.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지 않았던 것

2. 유산을 어떻게 할까 결정하지 않았던 것

3. 꿈을 실현할 수 없었던 것

4. 맛있는 것을 먹지 않았던 것

5. 마음에 남는 연애를 하지 않았던 것

6. 결혼을 하지 않았던 것

7. 아이를 낳아 기르지 않았던 것

8. 악행에 손 댄 일

9. 감정에 좌지우지돼 일생을 보내 버린 것

10. 자신을 제일이라고 믿고 살아 온 것

11. 생애 마지막에 의지를 보이지 않았던 것

12. 그밖에 후회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13. 가고 싶은 장소를 여행하지 않았던 것

14. 고향에 찾아가지 않았던 것

15. 취미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던 것

16.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 것

17.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았던 것

18. 사람에게 불친절하게 대했던 것

19. 아이를 결혼시키지 않았던 것

20. 죽음을 불행하다고 생각한 것

21. 남겨진 시간을 소중히 보내지 않았던 것

22. 자신이 산 증거를 남기지 않았던 것

23. 종교를 몰랐던 것

24. 자신의 장례식을 준비하지 않았던 것

25. 담배를 끊지 않았던 것

나는 이 25가지를 올해 초에 한번 인생에 대해 비추어 보고자 시간으로 정리하려 했는데
사실상 나도 그렇게까지는 부지런 하지는 않은 성격이라 언제쯤 할것이라고 생각만 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얼마전 인터넷에서 본 도표는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이라는 도표로 MBC로고가 새겨져 있는 그림이었다.


이 도표에서 남녀를 따로 다루고 있으나 대표 특성이라고 하는 것이 두가지 정도라 이미지에 빨간색으로 표시해 보았다.
"공부"와 "결혼" 이었는데 나 역시도 마찬가지 인듯하다.
물론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아서(절대 못한거 아닙니다.) 잘은 모르지만 공부에 대해서는 참 후회가 되는 일이다.

후 회라는 말 자체가 지난일에 해당한다 할 수 있으니 내 시간이 허락하는 이상은 꾸준하게 해나가고 싶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어떠하신지 모르겠지만 "죽을때 후회하는 일"과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 지금은 후회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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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트로닉스 라는 회사는 연 매출이 33조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EMS(전자제품하청제조업) 회사라고 할 수 있다.
하 지만 우리는 플렉스 트로닉스의 제품 혹은 플렉스 트로닉스의 이름을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을 것이다.

플렉스 트로닉스의 대표인 마이클 막스는 이런말을 했다
"회사들은 이익을 내지 못지 못하는 공장들을 팔아서 인력과 자본을 연구 개발과 애프터 서비스분야에 집중하려고 한다. 공장 노동자 또한 거래의 일부다."

자원(인적/물적/시간적)이 결정되어 작업범위가 결정이 되면 순차적이고 반복적인 작업은 우리에게 맡겨 달라
하지만 시장에 대한 연구 개발과 애프터 서비스는 우리에게 일을 맡기는 사람들의 고유의 역할이다. 다시 말해 본질이라는 말이다.
건설에서 설계와 시공을 별도로 진행하면서 설계사는 설계사대로 시공사는 시공사 대로의 가치관을 따로 가는 것이다.


신상품이 개발될때 마다 생산공정의 소비는 바뀌어야 한다 따라서 비용이 발생한다.

그러한 비용을 기업에서 감당해야 한다면 한정된 자원에 대해 혹독할 수 있는 것이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그러한 작업영역에 대해서는 자원을 풍부히 가지고 있는 전문 회사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플 렉스 트로닉스는 위와 같은 전문 회사이며 그들의 작업방침은 아래와 같이 소개된다.
모든 절차는 누구나 알수 있도록 그림으로 그려지고 같은 방식의 세계공장 전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공장이 멕시코에서 중국으로 옮겨지더라도 언어만 바꾸면 새로운 공장에서 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세계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세계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일구어 내야 합니다. 따라서 개별 공장이 잘하기 보다는 모든 공장이 똑같이 하는게 중요해요 세계에 있는 모든 공장이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을 하는게 중요하죠

 


스마일 곡선은 기업활동간 과정에 대한 수익을 도식화한 것입니다. 첫번째 단계인 상품개발과 마지막단계인 A/S에서 더 많은 수익이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수의 기업들이 중국에 공장을 탐내는 것은 고수익이 아닌 가운데 있는 단계들에서 인력비용에 대해 강점이 있는 중국에서 해결하고자 함입니다.

하지만 제가 일한 환경에서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 분할 하는 용기가 아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만약에 있다면 소프트웨어 회사와 소프트웨서 공장이 따로 있을것 같은데 이것이 지식기반의 영역에 도입되기는 아직 이른 모양입니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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