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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 소프트웨어

TEXT / 2008. 6. 27. 14:34
소프트웨어 공학, 방법론, 개발 기법
실력, 투자비용. 인프라
축구에서 선수의 기량, 투자비용, 훈련 기간

엊그제 북한과 우리 나라 축구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진정 저 팀이 2002년 월드컵 4강 팀이란 말이냐?"

꼽아보자
선수의 기량
: 해외 진출은 늘었으며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인적 자원이 늘어났고
우리나라 선수들의 신체조건도 이제 세계적인 수준이다
게다가 박지성 등의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등장은 아무래도 좋은 영향을 미쳤으리라 생각된다

투자비용
: 2002년 이전의 우리나라의 축구장은 잔디 없는 구장이 많았다 지금은 월드컵 경기장을 포함하여
각 학교에도 인조 잔디 및 잔디 구장이 생겨났다 흙땅에서 축구를 해서 발목이 굳었다는 건
아무래도 옛말인듯 보인다

훈련기간
: 소집기간이 문제가 되어 팀워크가 안좋았다는 것도 옛말인듯하다


무엇인 문제일까?
월드컵 당시의 히딩크의 감독법에 대해 처음으로 한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기억난다

"선수들의 기량과 전술은 쌓으면 되는 것이고 지금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필요한것은 서로에 대한 신회이며 그를 위해서는 팀원간의 대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처음으로 대표팀을 맡았을때 선수들은 훈련이 끝나고 같이 밥을 먹을때도 대화를 하지 않았다"

결국 우리나라 선수들을 팀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은 대화였던것이다

소프트웨어 공학에서도 틀에 끼우는 소프트웨어 개발보다는 대화법 및 팀원간의 인터페이스를 조정하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에서 몇 글자 남겨 본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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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일이라는게 워낙에 끈기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일이다

그래서 필요한것이 "지속력"이라 생각한다.

계속모드라는 책에서 나오는 포기의 3대 원인을 소개한다

1. 예외
아침에 운동을 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비가 오는 경우에 발생
2. 불안
2년동안 2000만원을 모으려고 계획했으나 막상 한달 한달씩 모으려니 막막한 경우에 발생
3. 슬럼프
토익 800을 계획했으나 첨엔 잘 오르다가 어느정도 단계가 되면 오르지 않는 경우에 발생

무엇이 당신의 목표달성의 가장 큰 방해요소인가요?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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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촛불

TEXT / 2008. 6. 13. 16:41
Candle
한국 정부는 한국 네티즌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The korean government should focus on the netizen`s opinion(bloggers) in Korea.



http://www.sealtale.com

촛불 집회 온라인 동참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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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주방장

KNOWLS / 2008. 6. 2. 15:19
'똑똑하지만 고집 세고 제멋대로인 컴퓨터 엔지니어들이 다른 회사로 떠나지 않고 회사에 눌러앉아 있도록 음식으로 유혹하는 게 제 임무였어요. 공짜 맥주, 바비큐, 럼이 구글 신화의 연료가 된 셈이죠.'
바로 이렇게 얘기한 구글의 주방장 얘기 입니다.

창업 10년 만에 1000억파운드(약 198조원)의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성장함으로써 미국 정보기술(IT)업계의 또 다른 신화로 우뚝선 구글(Google)의 성공은 기술 혁신보다는 '사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 음식의 덕'이라고 전직 구글 전속 요리사가 말했다네요. 이 요리사는 구글 최초의 전속 요리사였던 찰리 아이어스(Charlie Ayers ·42·) 인데요. '현명하게 먹는 법: 구글을 먹여 살린 요리법'이라는 책을 통해 회사의 식단이 성장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얘기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어스는 ''위(胃)의 힘으로 진군했다'는 나폴레옹 군대처럼 구글이라는 인터넷 거인 역시 먹는 힘으로 일한다는 소박한 믿음으로 출발했다'고 그의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책을 쓴 아이어스는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구글을 창업한 1998년 고용되었는데요. '두 창업자는 회사 직원들에게 한 푼도 안 받고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것이었어요. 난 그들에게 '정신 나갔느냐'고 했지만 그들은 '당신은 음식을 잘 만들어서 우리 직원들이 엄청 일찍 출근하고 엄청 늦게 퇴근하도록 만들면 된다'고 말했다죠.

아이어스는 구글에서 일하며 '구글러(googler)'들의 식단을 확 바꿨다. 이 정보기술업계의 젊은 인재들이 밥 먹듯 하는 야근 때엔 공짜 맥주를 주고, 2주에 한 번은 바비큐를 제공했으며, 아침·점심도 특별한 메뉴로 짜서 직원들이 오후에 속이 출출해 피자를 찾는 일 없이 일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한 것. 현재 구글은 전속 요리사를 무려 150명이나 고용하고 있으며 약 28만㎡ 규모의 구글플렉스에서 5000여명의 직원들에게 하루 평균 70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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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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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엔..

SHORT / 2008. 5. 21. 22:25
바쁘고 정신 없다

이런 저런 핑계로 글쓰는 일을 소홀히 하고 있는 중이다
바쁘고 정신없고 ....
이럴땐 블로그가 아무래도 약인 모양이다
블로그에 글을 남길때마다 왠지 모르게 마무리하는 느낌이 드는것 같아
글쓰는 일이 즐거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쉽울 따름이다.

근자에 들어 네이티브 쪽으로 전향하고 싶은 생각이든다
매니지드 코드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지만
네이티브가 주는 "상대적인 직업적 안정감"이라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개발자로서 사회에 첫발을 들일때 많은 고민을 했던거 같다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나 응용 프로그래밍이냐?
실은 정확히 나눠져 있지  않은 경계때문에 어느것을 하나 선택하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지금 까지의 과정에 비추어 볼때 "실행력" 있는 프로그래머라면 어느쪽 길이든 오케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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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TEXT / 2008. 5. 21. 15:01

#include <windows.h>

LRESULT CALLBACK WndProc(HWND hWnd, UINT iMessage, WPARAM wParam, LPARAM lParam);

int APIENTRY WinMain(HINSTANCE hInst, HINSTANCE hPrev, LPSTR lpCmd, int nCmd)
{
 WNDCLASS WndClass;
 WndClass.cbClsExtra = 0;
 WndClass.cbWndExtra = 0;
 WndClass.hbrBackground = (HBRUSH)GetStockObject(WHITE_BRUSH);
 WndClass.hCursor = LoadCursor(0, IDC_ARROW);
 WndClass.hIcon = LoadIcon(0, IDI_APPLICATION);
 WndClass.hInstance = hInst;
 WndClass.lpfnWndProc = (WNDPROC)WndProc;
 WndClass.lpszClassName = "wind";
 WndClass.lpszMenuName = "wind";
 WndClass.style = CS_HREDRAW | CS_VREDRAW;

 RegisterClass(&WndClass);

 HWND hWnd = CreateWindow("wind", "wind", WS_OVERLAPPEDWINDOW, CW_USEDEFAULT, CW_USEDEFAULT, CW_USEDEFAULT, CW_USEDEFAULT, 0, 0, 0, 0);
 ShowWindow(hWnd, nCmd);

 MSG message;

 while(GetMessage(&message, hWnd, 0, 0))
 {
  DispatchMessage(&message);
  TranslateMessage(&message);
 }
 
 return (int)message.wParam;
}


LRESULT CALLBACK WndProc(HWND hWnd, UINT iMessage, WPARAM wParam, LPARAM lParam)
{
 switch(iMessage)
 {
 case WM_DESTROY:
  PostQuitMessage(0);
  break;
 }
 return (DefWindowProc(hWnd, iMessage, wParam, lParam));
}

first.cpp.. 가끔은 그때가 그립네요 ^^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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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기업에 인수되는 벤처의 조건’

인터넷 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내용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최근 열린 콘퍼런스의 주제로 채택됐다. 20일 C넷 블로그 뉴스에 따르면, ‘티에콘(TieCon)2008’에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야후 등 가장 잘나가는 인터넷 기업 현직 임원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기업 인수합병(M&A)에 관한 방침과 철학을 공유했다. 주제는 ‘인터넷 거인들은 어떤 회사를 사려고 하는가(What Are The Internet Giants Looking To Buy)?’이다. 티에콘은 신기술 분야의 기업가를 위한 전문 콘퍼런스다.

◇구글은 ‘자사 혁신 보다 한발 앞선 기업’= 먼저, 구글. 이 회사의 데이비드 로이 기업 개발 담당 부사장은 “구글 내부 혁신보다 한 발짝 더 앞선 기업을 찾는다”고 말했다. 구글이 내부 역량으로는 변신의 기회를 찾기 쉽지 않을 때 변신의 도화선을 제공해주는 기업들이 인수합병의 물망에 오른다는 것이다. 그는 대표적인 사례로 온라인 비디오 사이트인 ‘유튜브’, 디스플레이광고 솔루션 업체인 ‘더블클릭’을 들었다. 유튜브는 구글의 검색 영역을 텍스트에서 비디오로 확장시켰다. 또 최근 인수를 완료한 더블클릭은 구글의 광고 영역을 문자 기반에서 동영상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기반으로 전환하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글은 지난해 19개 업체를 인수했다.

◇MS, ‘사용자를 확대할 수 있는 기업’= 이 회사의 최근 기업 인수 화두는 인터넷과 광고로 요약된다. 티반카 엘라와라 MS 기업 개발 담당 임원은 “사용자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이나 MS 기술 기반을 확대해줄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을 가진 소프트웨어 업체를 주로 ‘스카우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MS가 인수한 기업 20개 중 10개는 인터넷과 관련 있다”고 덧붙였다. C넷은 MS의 이 같은 전략은 야후라는 단 1개 기업의 인수로 귀결되는 것처럼 해석됐다고 전했다. 엘라와라 임원은 “MS는 이와 함께 지도 제작 기술과 관련한 업체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야후, ‘될 만한 기업은 모두’= 마지막으로 야후. 이 회사는 저인망 전략으로 인수 대상을 물색한다. 야후 기업 전략상 필요한 기업도 검토하지만, 될성부른 기업들은 모두 인수 검토 대상에 올려놓는 것이다. 마이크 버넷 글로벌 M&A 담당 전무는 “지난해 야후가 M&A하기 위해 검토한 기업은 500개가 넘는다”면서 “이 중 먼저 50개를 추리고, 마지막 단계에선 20개는 면밀히 조사했으며, 최종적으로는 9개 기업을 인수했다”고 말했다. 정말 좋은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에 중점을 두고 인수할 기업을 고른다는 것이다.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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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독식사회

KNOWLS / 2008. 5. 20. 09:40
아인슈타인이 지적했듯이 복리의 마법으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유한 사람은 점점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점점 더 가난해진다는 현실을 굳이 다시 한번 상기하지 않더라도 승자가 모든 것을 독차지 한다는 승자 독식 사회가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는 사실은 이미 굳어진 모양이다. 2MB가 _앞으로_ 하고자 하는 정책이 아니라 단지 _현재_ 승자의 화신인 2MB가 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2MB에 표를 던져준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불쌍하기 이루 말할 수 없다. 결국 승자 독식 사회에서 피라미드 아래쪽을 굳건하게 바쳐줄 시기만 앞당겨 놓았기에.


 - from  http://jhrogue.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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