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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애자

MOVIE / 2010. 4. 1. 20:42



신화적 사유 속의 모녀관계(여성주의 정신분석학을 방법론으로) 라는 논문을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지속적으로 진행된 정신분석학 연구는 여성 자아정체감의 중추를 이루는 요소로  모녀관계를 지적한바 있다. 그러나 가부장 사회 안에서 자기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지적도구는 남성 중심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지배그룹에 편입되지 않은 성성을 보유하는 어머니와 딸의 관계를 이리가라이의 지적 처럼 '지워진 역사'로 자리하고 있다."

아마도 여성들은 성인이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어머니의 삶을 비추어 살아간다 할수 있겠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전혀 달라보이는 모녀가 등장하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데로 거침없이 사는 딸과 자신의 목숨까지 내 놓으면서 까지 자식의 인생을 위한는 엄마.. 이 두 캐릭터가 심리적으로 충돌하는 스토리를 그렸다.

워낙에 모녀관계라는 것이 정적인 느낌의 감정이라 영화가 잔잔할것 같았지만 극중 애자의 삶은 그야말로 스펙터클 그 자체라
보는 내내 잔잔함이 거의 없는 영화였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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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 백야행

MOVIE / 2010. 4. 1. 20:34




정신분석가 하인즈 코허트는 “인간에게는 거울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신분석 용어로는 ‘자기 반사 대상(mirroring self object)’이라고 하는데,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비춰주고 격려해 주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의미지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상대방이 나를 긍정적으로 반사해 주면, 스스로도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게 되지만, 상대방이 나를 부정적으로 반사하면,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부정적으로 여기게 되는 거죠.

마음의 자유와 휴식을 얻게 하는 정신 분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이무석 박사는 자신의 저서 ‘30년만의 휴식’에서 만약 자신의 주변에 늘 잘못을 지적하고,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다 너를 위해서”라고 얘기한다 하더라도, 그들의 지적이 우리 스스로를 뭔가 잘못된 사람처럼 느끼게 한다면, 그런 반사 자체가 당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신분석가 하인즈 코허트는 환자들을 분석하다가 열등감이 심하고 쉽게 상처받고 허무하게 무너지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릴 때부터 자기를 알아주고 비춰주는 인물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상대방의 반응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자아상을 확립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스스로에 대한 자아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거지요.


정신의학자들이 아이들을 관찰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들은 다만 본능적으로 자기가 위기에 처하면 누군가 달려와 보호해 줄 것이라는 믿음만을 갖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는 아이의 충성스런 보호자가 됩니다. 늘 곁에서 대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요구에 즉각 즉각 반응해 주지요. 아이는 그런 엄마의 반응을 보고 자아상을 그려나가기 시작합니다. 엄마라는 거울에 비춰진 자기의 모습을 보고 ‘나는 예쁜 아이구나!’, ‘나는 중요한 아이구나!’라는 자아상을 확립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쁜 아이’, ‘소중한 아이’라는 자아상을 처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는 없는 것이지요.

히가시 케이고의 소설을 드라마화 한것으로

어린시절 첫사랑이였던 두 남녀가 자신의 부모를 살해하면서 부터 시작되는 자신들의 사랑을 지켜내려 죄에 죄를 더해가는 이야기 최근에 한국에서 리메이크가 되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두 사람의 소원은 오로지 "태양 아래에서 손을 잡고 걷는 것"일 뿐이라며 자신들만의 비밀을 지켜내기 위해  온갖 범죄를 저지르지게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은 비밀을 통해 서로를 비추는 거울과 같은 존재이며 오로지 꾸밈없이 비춰주는 거울이였다.

어린 시절에 하천에서 처음 만난 두 주인공을 인연으로 맺어주는 "하천에 피는 꽃"이 아마도 두 주인공의 험한 인생속에 피어난 아름다운 사랑을 묘사했던 걸로 기억된다. 더럽지만 본질은 아름다운 것 그것이 사랑이였다는 그러한 것을 픽션을 통해 거침없이 보여준 드라마였다고 생각되며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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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진정한 동북아 시대를 열자면 먼저 한반도에 평화가 제도적으로 정착되어야 합니다.
한반도가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지대로 남은 것은 20세기의 불행한 유산입니다.
그런 한반도가 21세기에는 세계를 향해 평화를 발신하는 평화지대로 바뀌어야 합니다.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동북아의 평화로운 관문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부산에서 파리행 기차표를 사서 평양, 신의주, 중국, 몽골, 러시아를 거쳐 유럽의 한복판에 도착하는 날을 앞당겨야 합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성과는 괄목할 만합니다.
남북한 사이에 사람과 물자의 교류가 일상적인 일처럼 빈번해졌습니다.
하늘과 바다와 땅의 길이 모두 열렸습니다. 그러나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더욱 광범위한
국민적 합의를 얻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겼습니다. 저는 그동안의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면서,
정책의 추진방식을 개선해 나가고자 합니다.

저는 한반도 평화증진과 공동번영을 목표로 하는‘평화번영정책’을, 몇 가지 원칙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모든 현안은 대화를 통해 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상호신뢰를 우선하고 호혜주의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남북 당사자 원칙에 기초해 원활한 국제협력을 추구하겠습니다.
넷째, 대내외적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참여를 확대하며 초당적 협력을 얻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하는‘평화번영정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 의혹은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 개발은 용인될 수 없습니다. 북한은 핵 개발 계획을 포기해야 합니다.
북한이 핵 개발 계획을 포기한다면, 국제사회는 북한이 원하는 많은 것을 제공할 것입니다.
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할 것인지, 체제안전과 경제지원을 약속받을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아울러 저는 북한 핵 문제가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자 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어서는 안 됩니다. 북한 핵 문제가 대화를 통해 해결되도록,
우리는 미국, 일본과의 공조를 강화할 것입니다. 중국·러시아·유럽연합 등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한미동맹 50주년입니다. 한미동맹은 우리의 안전보장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우리 국민은 이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미동맹을 소중히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호혜평등의 관계로 더욱 성숙시켜 나갈 것입니다. 전통우방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과의 관계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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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보다 원칙과 신뢰를 중요시했던 대통령의 취임사는 자신의 원칙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철저했던 사람이였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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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저는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에 취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으로, 저는 대한민국의 새 정부를 운영할 영광스러운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를 올리면서, 이 벅찬 소명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완수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한 전임 대통령 여러분,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경축 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이 자리를 빌려, 대구 지하철 참사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불행이 되풀이되지 않게, 재난관리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획기적으로 개선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의 역사는 도전과 극복의 연속이었습니다. 열강의 틈에 놓인 한반도에서 숱한 고난을 이겨내고,
반만 년 동안 민족의 자존과 독자적 문화를 지켜왔습니다. 해방 이후에는 분단과 전쟁과 가난을 딛고,
반세기만에 세계 열두 번째의 경제 강국을 건설했습니다. 우리는 농경시대에서 산업화를 거쳐
지식정보화 시대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다시 세계사적 전환점에 직면했습니다.
도약이냐 후퇴냐, 평화냐 긴장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세계의 안보 상황이 불안합니다. 이라크 정세가 긴박합니다.
특히 북한 핵 문제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우리는 평화를 지키고 더욱
굳건히 뿌리내리게 해야 합니다. 대외 경제 환경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끝없이 새로운영역을 개척하며 뻗어가고 있습니다. 후발국들은 무섭게 추격해 옵니다.
우리는 새로운 성장 동력과 발전 전략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내부에도 국가의 명운을 결정지을
많은 문제가 가로놓여있습니다. 이들 과제는 국민 여러분의 지혜와 결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도전을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 힘을 합치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 저력으로 우리는 외환 위기를 세계에서 가장 빨리 벗어났습니다. 지난해에는 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했습니다.
대통령 선거의 모든 과정을 통해 참여 민주주의의 꽃을 피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우리의 미래는 한반도에 갇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앞에는 동북아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근대 이후 세계의 변방에 머물던 동북아가, 이제 세계 경제의 새로운 활력으로 떠올랐습니다.
21세기는 동북아 시대가 될 것이라는 세계 석학들의 예측이 착착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북아의 경제규모는 세계의 5분의 1을 차지합니다. 한·중·일 3국에만 유럽연합의 네 배가 넘는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 한반도는 동북아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중국과 일본,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이런 지정학적 위치가 지난날에는 우리에게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오히려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21세기 동북아 시대의 중심적 역할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우리는 고급 두뇌와 창의력,
세계 일류의 정보화 기반을 갖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부산항, 광양항과 고속철도 등
하늘과 바다와 땅의 물류기반도 구비해 가고 있습니다. 21세기 동북아 시대를 주도적으로 열어나갈 수 있는
기본적 조건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동북아의 물류와 금융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동북아 시대는 경제에서 출발합니다. 동북아에‘번영의 공동체’를 이룩하고 이를 통해 세계의 번영에 기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평화의 공동체’로 발전해야 합니다.

지금의 유럽연합과 같은 평화와 공생의 질서가 동북아에도 구축되게 하는 것이 저의 오랜 꿈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동북아 시대는 완성됩니다. 그런 날이 가까워지도록 저는 혼신 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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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연설은 항상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이라고 시작되어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끝나곤 한다.
대통령 취임사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던것 같다.
또한 국민과 정부는 정치적 공동체임을 말하고자 했다는 느낌이 강한다
공동체로 가기 위해서 서로간에 인지하고 출발해야 할 부분을 이야기하고자 노력했다는 흔적이 여기 저기서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내빈을 향한 인사 직후 
" 대구 지하철 참사 희생자" 에 대한 위로가 나와 있었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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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정리] 아방궁

WORDS / 2010. 4. 1. 20:24


화려하고 분에 맞지 않은 건물을 이르러 "아방궁"이라 표현하곤 한다
사실 왜 아방궁인줄은 모르고 단어를 쓴다는 기분이 어쩐지 몹쓸짓이라고 생각이되어
구글신께 물어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을 알고 있었다..

알고 씁시다

 

서안시 서쪽 교외에 있는 이 유적지는 동서 2,500m와 남북 1,000m의 크기로 앞의 전(殿)과 뒤의 궁(宮), 두 부분으로 나위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전의 유적지는 동서 1,300m와 남북 500m의 60만 평방미터의 면적으로 1만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아방궁의 건설은 한편으로는 황제의 위엄을 보이기 위함이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황제에게 알현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기록에 의하면,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하고 하나의 국가로서 정복하는 과정에서 경성(京城-북경), 함양(咸陽-서안)의 궁궐들을 다시 짓게 했는데 이것을 "육국궁전(六國宮殿)"이라 불렀다. 한번은 진시황이 각지의 12만 영주와 부상(富商)들을 함양으로 모았는데, 함양궁에 숲처럼 빽빽히 들어서서 입구까지 꽉 찼다고 한다. 그런데 이곳은 남쪽으로는 위강(渭江), 북으로는 고원을 접하고 있어서 앞으로 넓힐 수가 없었다. 이에 진시황은 위강을 메워 남쪽의 평원까지 확장시켰고,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한 후 9년(서기 212년)에는 서주(西周)의 풍고근처에 아방궁의 전전(前殿)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아방(阿房)'이라는 것은 '근방(近旁)', 즉 함양의 근처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처 공사가 다 끝나기 전에 진시황이 죽고, 그 2세가 이어 공사를 계속하게 된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아방궁의 크고 작은 전우(殿宇)만 700여 곳에 이르고, 같은 하늘 아래에 있다고 해도 각각의 방이 모두 기후가 틀렸다고 한다. 진시황 생전에는 주변의 육국(六國)에서 가져 온 보석과 미녀들을 궁내에 보관해 두었고 매일 돌아가며 하루씩 각각의 방에 머물렀는데, 죽을때까지도 다 마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진왕조의 정치제제와 경제가 서서히 붕괴되고 농민봉기가 일어나 항우(項羽)가 병을 이끌고 함양을 함락시키면서 아방궁도 폐허로 남게 되었다.

 from http://www.chinatravel.co.kr/

 

《사기》에 의하면, 궁전 건축물의 규모는 동서로 5백보(3000척), 남북으로 50장(500척)라고 한다.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동서로 약 600~800m, 남북으로 113-150m에 이른다.

그 궁전 위에는 10,000명이 앉을 수 있으며, 전하에는 높이 5장의 기를 세울 수 있었다. 전 외에는 책목(柵木)을 세우고 복도를 만들어, 이곳으로 남산에 이를 수 있고 복도를 만들어 아방에서 위수를 건너 함양의 궁전에 연결되었다.

그 건축에 동원된 인력의 수는 70여 만에 달했다. 더욱 더 여러 궁을 만들어 관중에 300, 관외에 400여개, 함양 부근 100리 내에 세운 궁전은 270 여개에 이르렀다. 이 때문에 민가 30,000호를 여읍(驪邑)에, 50,000호를 운양(雲陽)에 각각 이주 하게 했다. 각 6국의 궁전을 모방하여 6국에서 데려온 비빈을 모두 이곳으로 배치하였고

from wikipe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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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racle Universal Installer를 이용해 오라클 관련 제품을 삭제

2. 다음의 경로에 포함되어 있는 레지스트리 정보를 삭제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ORACLEHKEY_LOCAL_MACHINE\SOFTWARE\ORACLE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EventLog\Application
\Oracle.oracle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OracleDBConsole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Oracle10g_home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OraclService

3. 오라클 관련 폴더 삭제
Oracle Home Folder 삭제
Program Files > Oracle 관련 폴더 삭제
4. 재부팅, 시스템 환경 변수의 오라클 관련 설정 삭제

5. C:\Windows\assembly\ 의 Oracle.DataAccess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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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이 나서 나와 관련된 검색어를 이용하여 구글링을 한 결과 해피캠퍼스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리포트 중 하나가
나의 글을 참조하여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을 시작하면서 항상 생각해왔던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는"이라는 모토가 현실로 온것같아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였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도록 해야겠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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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다 알고 있는 것 부터 표현하자면 프로젝트는 크게 두가지 영역으로 나뉘는 것 같다
그것은 아마도 소프트웨어에서의 구현부와 구현을 끌어가는 프로세스영역이라 불리우는 관리부 정도 일것 같다.
그것에 대한 가치 판단은 전적으로 기업의 역할이며 인력 운영에 있어 공통된 지침이라는 것을 가질것이다.


2. 프로세스 관리를 중심으로 가는 경우 엄격한 규칙에 의해 개발이 진행된다.
이러한 개발은 결국은 기업의 내실을 가져오지만 외부적 관점에서는 작은 프로젝트로 보이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볼때 사용자 입장에서 메리트를 느끼지 못할 가능성 조차 있다고 할 수 있겠다.


3. 사실상 대부분의 회사들은 아래 와같은 그림을 가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러한 모양은 아마도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자체가 결과를 지향하는 가운데 코드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는 아마도 "개발자"라는 단어에 내포한 업무가 너무도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 하겠다.

관리되는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둘은 밸런스를 적절히 운용할 수 있는 기업의 시선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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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말에 포천 명성산을 갔었습니다.
산정호수와 명성산이라는 위용있는 산의 조합은 생각보다는 웅장하기 까지 하더군요

여느 산과 마찬가지로 등산로 입구에는 멀리에서 온 등산객들을 맞이 해주는 음식점과 등산용품 점으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명성산은 해발 922m로 높은 편에 속하나 등산로가 완만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중 하나 입니다.


제가 등산을 했던 9월 말은 단풍이 절정에 달한 상태였으며 명성산의 단풍은 소문만큼이나 단아했으며
색이 짙어 인상이 깊은 것이었습니다.

등산로는 완만한편으로 산을 오를 시에는 등산로를 따라 오른편으로 깊은 계곡과 아름다운 폭포를 볼수 있었습니다.

 

정상이 가까울 무렵 산의 고지가 나타나면서 억새풀밭이 나타났는데 그 크기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포천이 워낙에 물좋고 경치 좋은곳이라 그런지 다시 사진만 봐도 내년 가을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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