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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 아이라 카드만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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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트로닉스 라는 회사는 연 매출이 33조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EMS(전자제품하청제조업) 회사라고 할 수 있다.
하 지만 우리는 플렉스 트로닉스의 제품 혹은 플렉스 트로닉스의 이름을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을 것이다.

플렉스 트로닉스의 대표인 마이클 막스는 이런말을 했다
"회사들은 이익을 내지 못지 못하는 공장들을 팔아서 인력과 자본을 연구 개발과 애프터 서비스분야에 집중하려고 한다. 공장 노동자 또한 거래의 일부다."

자원(인적/물적/시간적)이 결정되어 작업범위가 결정이 되면 순차적이고 반복적인 작업은 우리에게 맡겨 달라
하지만 시장에 대한 연구 개발과 애프터 서비스는 우리에게 일을 맡기는 사람들의 고유의 역할이다. 다시 말해 본질이라는 말이다.
건설에서 설계와 시공을 별도로 진행하면서 설계사는 설계사대로 시공사는 시공사 대로의 가치관을 따로 가는 것이다.


신상품이 개발될때 마다 생산공정의 소비는 바뀌어야 한다 따라서 비용이 발생한다.

그러한 비용을 기업에서 감당해야 한다면 한정된 자원에 대해 혹독할 수 있는 것이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그러한 작업영역에 대해서는 자원을 풍부히 가지고 있는 전문 회사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플 렉스 트로닉스는 위와 같은 전문 회사이며 그들의 작업방침은 아래와 같이 소개된다.
모든 절차는 누구나 알수 있도록 그림으로 그려지고 같은 방식의 세계공장 전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공장이 멕시코에서 중국으로 옮겨지더라도 언어만 바꾸면 새로운 공장에서 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세계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세계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일구어 내야 합니다. 따라서 개별 공장이 잘하기 보다는 모든 공장이 똑같이 하는게 중요해요 세계에 있는 모든 공장이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을 하는게 중요하죠

 


스마일 곡선은 기업활동간 과정에 대한 수익을 도식화한 것입니다. 첫번째 단계인 상품개발과 마지막단계인 A/S에서 더 많은 수익이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수의 기업들이 중국에 공장을 탐내는 것은 고수익이 아닌 가운데 있는 단계들에서 인력비용에 대해 강점이 있는 중국에서 해결하고자 함입니다.

하지만 제가 일한 환경에서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 분할 하는 용기가 아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만약에 있다면 소프트웨어 회사와 소프트웨서 공장이 따로 있을것 같은데 이것이 지식기반의 영역에 도입되기는 아직 이른 모양입니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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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도 엄마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을 원한다"는 말이 와 닿는다

사실 옛날이야기(동화)들은 최소한 내 삶에 있어서 도덕적 잣대가 되는 부분 들이 많았던거 같은ㄷㅔ

공지영씨는 이것을 인류의 기본적인 욕구라고 표현을 했다.

자세한 이유까지야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전해오는 이야기들은 아마도 굉장히 많은 이야기중 대부분의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옛날이야기들은 "보고 배우는 것이 아닌 듣고 배울 수 있것중 이미 공감대가 형성된 이야기가"이 아닐까?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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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that is what it is. We can’t change it, and we just have to decide how we’re going to respond to that.
이것이 제가 처한 현실입니다. 우리는 이 현실을 바꿀 수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만 결정해야 하죠

we’re not going to talk about spirituality and religion, although I will tell you that I have achieved a deathbed conversion. [dramatic pause] … I just bought a Macintosh
그리고 오늘 저는 영적인 것이나 종교적인것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죽기전의 개종을 했습니다. 저는 매킴토시 컴퓨터를 샀습니다.

And as you get older, you may find that “enabling the dreams of others” thing is even more fun.
나이가 들수록 "다른 사람들의 꿈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더 재미 있는 일이란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And that’s something we should not lose sight of, is that the inspiration and the permission to dream is huge.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꿈 꿀 자유와 꿈에 대한 영감은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And Coach Graham said, right, how many men are on a football field at a time? Eleven on a team, twenty-two. Coach Graham said, all right, and how many people are touching the football at any given time? One of them. And he said, right, so we’re going to work on what those other twenty-one guys are doing
그라함 선생님이 말하길 "경기장에 한번에 몇명의 사람이 있지?" 한팀에 11명씩 총 22명이지요 그러자 그는 "좋아 그렇다면 몇명의 사람이 공을 만질 수 있지?" 라고 물었죠 "그 등 중에 한명이요" "맞아 그래서 우리는 공을 만지지 않을 21명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거야"라고 말하더군요


And when it was all over, one of the other assistant coaches came over and said, yeah, Coach Graham rode you pretty hard, didn’t he? I said, yeah. He said, that’s a good thing. He said, when you’re screwing up and nobody’s saying anything to you anymore, that means they gave up.
그날 하루가 가자 다른 어시스턴트 코치 선생님이 다가와 말했습니다. "오늘 그라함 선생님이 좀 무섭다 그지?" 저는 "네"라고 말했죠 "하지만 그건 좋은 일이란다 만약 네가 정말 무언가를 망치고 있는데 누구도 너에게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들이 너를 포기했다는 의미거든"


 it’s just one of those things where, you know, [pulls out a football] if I’m working a hard problem, people will see me wandering the halls with one of these things, and that’s just because, you know, when you do something young enough
and you train for it, it just becomes a part of you.

여러분들 중에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면 축구공을 들고 홀을 배회하기도 합니다. 어렸을때 배운 무언가는 자신의 한 부분이 되기 때문이지요

Experience is what you get when you didn't get what you wanted
경험이란 당신이 원하는것을 얻지 못했을때 얻어지는 것이다.

But remember, the brick walls are there for a reason. The brick walls are not there to keep us out. The brick walls are there to give us a chance to show how badly we want something Because the brick walls are there to stop the people who don’t want it badly enough. They’re there to stop the other people.

하지만 기억하세요 어떤 장벽이 있다면 그건 나름의 이유가 있어요. 장벽은 우리를 막기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니에요. 기회를 주기 위함이죠. 우리가 얼마나 그걸 원하는 지를 시험해 보려는 거죠. 장벽은 절실히 원치 않는 사람을 막기 위해 존재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막기 위해 거기 있는 겁니다.

One of the things he told me was that wait long enough and people will surprise and impress you. He said, when you’re pissed off at somebody and you’re angry at them, you just haven’t given them enough time. Just give them a little more time and they’ll almost always impress you.

 그는 나에게 말했어요 "충분히 기다려보세요" 사람들은 모두 놀랍고 감동적인 일을 합니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열받거나 화를 낸다면 그건 당신이 그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좀 더 참고 기다리면 모두 훌륭한 일을 해냅니다."

 If you’re going to do anything that pioneering you will get those arrows in the back, and you just have to put up with it. I mean everything that could go wrong did go wrong. But at the end of the day, a whole lot of people had a whole lot of fun.
When you’ve had something for ten years that you hold so precious, it’s the toughest thing in the world to hand it over. And the only advice I can give you is, find somebody better than you to hand it to.
여러분이 무언가 그 정도로 개척해야 하는 것을 할때, 등에 화살을 꽂아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저 견뎌내야만 하지요. 그러니까 모든 것은 잘 못 될 수 있으며 실제로 잘 못 되고 맙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우리 모두는 엄청난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십년간 무언가를 매우 소중하게 붙잡고 있다가 그것을 넘겨주게 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 됩니다. 여기서 내가 줄 수 있는 조언은 "여러분 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 넘겨주어라"는 것 뿐입니다.

I, like Moses, get to see the promised land, but I won’t get to set foot in it. And that’s OK, because I can see it. And the vision is clear. Millions of kids having fun while learning something hard. That’s pretty cool. I can deal with that as a legacy.
모세처럼 나는 약속된 땅을 볼 수는 있지만 거기에 발딪지는 못하는 처지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어쨌든 볼 수 있잖아요. 비전은 매우 명확합니다. 수백만의 학생들이 무언가를 열심히 배우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저는 그것을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Randy, it’s such a shame that people perceive you as so arrogant. Because it’s going to limit what you’re going to be able to accomplish in life.
랜디, 사람들이 자네를 교만하다고 생각하다니, 답답한 일일세 왜냐면 그런 평가는 자네가 삶에서 성취할 수 있는 범위를 제한하거든

it had never occurred to me in a million years to go to graduate school. Just out of my imagination. It wasn’t the kind of thing people from my family did. We got, say, what do you call them? …. jobs. And Andy said, no, don’t go do that. Go get a Ph.D. Become a professor. And I said, why? And he said, because you’re such a good salesman that any company that gets you is going to use you as a salesman. And you might as well be selling something worthwhile like education.

전는 대학원에 간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상상밖의 일이었죠. 저희 집안 사람들이 절대 하지 않을 일입니다. 이걸, 뭐라더라.. 취직? 앤디가 말하기를 "안돼. 그러지마 박사를 따고 교수가 되어라" 그래서 제가 "왜요?"라고 했더니 "너는 훌륭한 세일즈맨이라서 네가 어느 회사에 가더라도 그들은 너를 세일즈맨으로 부려먹을거다. 기왕 파는 거, 교육이라는 가치있는 걸 팔아보는게 어때?"

So my next piece of advice is, you just have to decide if you’re a Tigger or and Eeyore. [shows slide with an image of Tigger and Eeyore with the phrase “Decide if you’re Tigger or Eeyore”] I think I’m clear where I stand on the great Tigger/Eeyore debate. [laughter] Never lose the childlike wonder. It’s just too important.
그래서 다음 조언은 티거로 살지 이요르로 살지 여러분 스스로 결정하십시오. 저 같은 경우에는 어느편인지가 분명하네요. 절대로 어린이 같은 꿈과 소망을 잃지 마십시오,. 이것이 우리의 삶을 이끄는 원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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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지막을 안다면 사람은 어떤 행동을 할까? 하지 못했던것을 하려고 할까? 아니면 자신의 삶을 생각해보고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할까? 랜디 포시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 이러한 대답을 했다. "우리는 이 현실을 바꿀 수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만 결정해야 하죠" .

우리는 현실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 보다 자신의 생각을 관철하는 것에 더 익숙해서 인지 마지막강의를 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의 저러한 말에 감동받게 되는 것같다.(나같은 범인들만 그러한 것인가?)

아무튼 당분단 랜디 포시의 강의를 중점으로 잡동연구 방목을 해볼 생각이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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