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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 아이라 카드만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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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흔히 보는 화장실 표시는 바지입은 파란색의 남자와 치마를 입은 붉은 생의 여자와
그를 막고 있는 칸막이가 표시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사람의 뇌는 익숙한 모양(선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 모양에 대한 인지를 진행하지 않고
색상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모양 그대로 해서 색상을 바꿔두는 경우에는
남녀화장실의 구분을 하지 못해 잘 못 선택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의심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아래의 색상이 다른 남자 표시를 보면 어색함을 느끼실수 있을 것입니다.


이 처럼 표시라는 것은 선입견을 가지고 보면 실수를 할 가능성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특히나 외국을 가능 경우에는 더욱 그럴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다행이도 일본의 경우에는 화장실 표시가 저희와 비슷하네요(일본 가시는 분들 걱정마시길^^)


다른 곳은 어떨까요?

영국에 있는 화장실 표시는 배출하는 자세(?)를 상징으로 표시한 모양입니다.

스페인의 경우는 조금은 노골적으로 표시하네요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어떤 것이 제일 한번에 와닿나요? 저희 분야(소프트웨어)에서 말하는 UI라는 것이 아마도
이러한 사람의 인지라는 선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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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본의 한 의사가 암환들을 진료하면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쓴 책이 화제가 된적이 있다. 
"죽을 때 후회하는 것 25가지"라는 책으로 25가지는 아래와 같다.

1.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지 않았던 것

2. 유산을 어떻게 할까 결정하지 않았던 것

3. 꿈을 실현할 수 없었던 것

4. 맛있는 것을 먹지 않았던 것

5. 마음에 남는 연애를 하지 않았던 것

6. 결혼을 하지 않았던 것

7. 아이를 낳아 기르지 않았던 것

8. 악행에 손 댄 일

9. 감정에 좌지우지돼 일생을 보내 버린 것

10. 자신을 제일이라고 믿고 살아 온 것

11. 생애 마지막에 의지를 보이지 않았던 것

12. 그밖에 후회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13. 가고 싶은 장소를 여행하지 않았던 것

14. 고향에 찾아가지 않았던 것

15. 취미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던 것

16.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 것

17.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았던 것

18. 사람에게 불친절하게 대했던 것

19. 아이를 결혼시키지 않았던 것

20. 죽음을 불행하다고 생각한 것

21. 남겨진 시간을 소중히 보내지 않았던 것

22. 자신이 산 증거를 남기지 않았던 것

23. 종교를 몰랐던 것

24. 자신의 장례식을 준비하지 않았던 것

25. 담배를 끊지 않았던 것

나는 이 25가지를 올해 초에 한번 인생에 대해 비추어 보고자 시간으로 정리하려 했는데
사실상 나도 그렇게까지는 부지런 하지는 않은 성격이라 언제쯤 할것이라고 생각만 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얼마전 인터넷에서 본 도표는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이라는 도표로 MBC로고가 새겨져 있는 그림이었다.


이 도표에서 남녀를 따로 다루고 있으나 대표 특성이라고 하는 것이 두가지 정도라 이미지에 빨간색으로 표시해 보았다.
"공부"와 "결혼" 이었는데 나 역시도 마찬가지 인듯하다.
물론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아서(절대 못한거 아닙니다.) 잘은 모르지만 공부에 대해서는 참 후회가 되는 일이다.

후 회라는 말 자체가 지난일에 해당한다 할 수 있으니 내 시간이 허락하는 이상은 꾸준하게 해나가고 싶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어떠하신지 모르겠지만 "죽을때 후회하는 일"과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 지금은 후회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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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사라는 회사에서 Online에 접속하는 시스템의 Hardware Spec을 조사 했다고 한다.
불특정 다수라는 가정하에 봤을때 아마도 경향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GPU 까지 조사 될것이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이정도 조사면 아마도 일반적으로
현재의 컴퓨터 사용자들의 사양이 평균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따라서 베이스라인이 설정이되어 신규 시스템 개발에 기준을 삼을 수 있으리라
기본적으로 우리쪽 분야에서 이러한 것들에도 눈을 돌릴수 있는 시야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아 래는 설문 조사 결과

Steam, Valve’s digital content delivery service and candidate for evolution into Skynet, has just completed its monthly hardware survey.  This cyber census collects data from gamers and uses the information to map trends in its users’ hardware preferences.  From the results, Steam gets a sense of how the average PC gamer’s rig looks and plays.  Check out the results and see where you stack up: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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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가려서 읽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항상 어떤 책을 보면 더 즐거울까?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책을 선별하게 되는데
이러한 독서의 취향을 테스트 할수 있는 웹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테스트 하는 곳은 여기 입니다.

아 래는 제 테스트 결과 입니다.




사막은 지구 표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기후대로, 매년 빠른 속도로 넓어지고 있다. 동식물의 생존에 무자비한 환경이긴 하지만 놀랍게도 사막엔 수많은 생물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가혹한 사막의 자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물과 에너지의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극도로 실용적이고 보수적인 행동 패턴을 보인다.

실용주의, 현실주의, 냉정한 보수주의. 이는 당신의 책 취향에게 가장 적합한 곳입니다.

  • 목 마른 낙타가 물을 찾듯이:
    낙타가 사막에서 물을 찾듯이, 책을 고를 때도 실용주의가 적용됨. 빙빙 돌려 말하거나, 심하게 은유적이거나, 감상적인 내용은 질색. 본론부터 간단히. 쿨하고,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내용을 선호함.

  • 들 어는 봤나, 하드보일드:
    책이란 무릇 어떠한 감정에 흔들려서도 안되며, 객관적이고 중립적이고 이성적으로 쓰여져야 함. 사실주의 소설, 다큐멘터리 기법의 역사책, 인물 평전 같은 건조한 사실 기반 내용을 좋아하는 편.

  • 문 화적 유목민:
    사실주의 역사 책만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의외로 다양한 책을 섭렵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특별히 일관된 선호 기준이 없음. (아예 좋다 싫다 취향이 없는 경우도 있음.) 뭔가 볼만한 책을 찾기 위해 '방황'을 많이 하는 독자층.

당신의 취향은 지구 대지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사막 기후처럼 전체 출판 시장의 상당수를 차지하며, 그 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로맨스 소설이나 시 같은 픽션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취향이기도 합니다.

다음의 당신 취향의 사람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은 작가들입니다.

빌 밸린저
그의 이름은 루, 두 번째 이름은 이제부터 이야기할 한 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요하지 않다. ... 생전에 그는 마술사였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 요술쟁이, 환상을 연출하는 사람 말이다. 그는 아주 솜씨 좋은 마술사였는데도, 일찍 죽은 탓에 위에서 언급한 다른 이들만큼의 명성을 얻지는 못했지만 그 사람들이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을 성취한 인물이었다.
첫째, 그는 살인범에게 복수했다.
둘째, 그는 살인을 실행했다.
셋째, 그는 그 과정에서 살해당했다.
- 이와 손톱 中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람들은 하느님을 오해하고 있다네. 그 오해는 애초에 누군가가 하느님의 말씀을 잘못 해석한 데서 비롯된 것이지. 가는 귀를 먹은 예언자 하나가 <하느님은 위무르(익살)이시다>라는 말을 <하느님은 아무르(사랑)이시다>라는 말로 잘못 알아들은 걸쎄. 모든 것 속에 웃음이 있다네. 죽음도 예외는 아니지. 나는 내가 소경이 된 것을 하느님의 익살로 받아들인다네."
- 타나토노트 中


위화

" 이 자식들아, 니들 양심은 개에게 갖다 주었냐. 너희 아버지를 그렇게 말하다니. 너희 아버지는 피를 팔아서 번 돈을 전부 너희들을 위해서 썼는데, 너희들은 너희 아버지가 피를 팔아 키운 거란 말이다. 생각들 좀 해봐. 흉년 든 그해에 집에서 맨날 옥수수죽만 먹었을때 너희들 얼굴에 살이라고는 한 점도 없어서 너희 아버지가 피를 팔아 너희들 국수 사 주셨잖니. 이젠 완전히 잊어먹었구나...(중략)...일락이 네가 상해 병원해 입원해 있었을때.집안에 돈이 없어서 너희 아버지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시면서 피를 파셨다. 한 번 팔면 석 달은 쉬어야 하는데, 너 살리려고 자기 목숨은 신경도 쓰지 않고, 사흘 걸러 닷새 걸러 한번씩 피를 파셨단 말이다.송림에서는 돌아가실 뻔도 했는데 일락이 네가 그일을 잊어버렸다니...이자식들아 너희 양심은 개새끼가 물어 갔다더냐."
- 허삼관 매혈기 中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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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시간에 쫓겨 일어나서는 출근길에서 시간에 쫓기고
출근하고 나면 점심시간 기다리다 점심시간이 끝나면 느릿느릿 앉았다가
퇴근시간이 되면 약속자리에 갔다 끝나면 잠자리에 드는 하루 ..

사실 하루하루가 그렇다기 보다는 지나고 나면 기억나는 일이 없다는 것을 담은 동영상

의미있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게 필요할까라고 생각하다가도
의지는 아무생각 없이 없어지는 하루 하루....

그래도 내일은 더 의미있는 하루가 되겠지?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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