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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racle Universal Installer를 이용해 오라클 관련 제품을 삭제

2. 다음의 경로에 포함되어 있는 레지스트리 정보를 삭제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ORACLEHKEY_LOCAL_MACHINE\SOFTWARE\ORACLE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EventLog\Application
\Oracle.oracle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OracleDBConsole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Oracle10g_home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OraclService

3. 오라클 관련 폴더 삭제
Oracle Home Folder 삭제
Program Files > Oracle 관련 폴더 삭제
4. 재부팅, 시스템 환경 변수의 오라클 관련 설정 삭제

5. C:\Windows\assembly\ 의 Oracle.DataAccess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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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 + 1 : 빠른 교정

문맥에 맞는 소스코드의 교정을 도와준다. 예를 들어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클래스에서 인터페이스에서 선언된 메소드를 구현하고 있지 않을 때, 빨간색 에러가 표시되는데 구현 클래스 명에서 이 단축키를 적용하면 인터페이스에 선언된 메소드의 원형이 구현 클래스에 추가된다.

 

Ctrl + Shift + O : import문 자동 생성

자동으로 import문을 추가해 준다. 그것도 패키지 유형의 분류에 따라. 예를 들어 java.net.URL 클래스를 사용하고자 어딘가에서 URL url = new URL("http://..."); 이런식으로 작성했을 경우, import문을 통해 URL이라는 클래스가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에러가 표시되지만 이 단축키를 적용하게 되면 자동으로 문맥에 맞는 import문이 삽입된다. 만약 동일한 이름의 클래스가 여러 개 있을 경우 적절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는 대화상자가 나타난다.

Ctrl + Space bar : Content Assist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듯.

Alt + Shift + R : 이름변경(클래스, 패키지, 변수, 메소드 등등...)


나는 변수명이나 클래스명, 패키지명, 메소드명 등을 상당히 자주 바꾸는 타입이다. 문맥에 맞지 않거나 조금 의미가 약한 경우 여지없이 이 단축키를 눌러댄다. 거의 Content Assist 만큼이나 자주 쓰는 단축키. 자동으로 참조 정보까지 변경해 주기 때문에 너무 편리하다. ^^

Alt + Shift + V : 이동(클래스, 인터페이스 등..)


역시나 이름변경 단축키와 함께 자주 사용되는 단축키이다. 해당 자원을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며, 역시나 자동으로 참조 정보까지 변경해 준다.

Ctrl + Page Up / Ctrl + Page Down : 좌/우 창 이동


코드 편집 창에 여러개의 창이 띄워져 있을 경우, 각 창 사이를 이 단축키로 왔다리 갔다리 할 수 있다.

F3 : 선언 위치로 이동


이 단축키를 눌러 변수의 경우에는 변수가 선언된 위치로, 메소드의 경우에는 메소드의 본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Alt + ↑ / ↓ : 줄 위치 바꿈


문장의 위/아래 위치를 바꾼다. 즉 한 라인을 위로 올리고 싶을 경우, Alt + ↑를 눌러 이동시킬 수 있다.


Ctrl + D : 한줄 삭제


현재 커서가 위치한 라인 전체를 삭제한다.

Ctrl + Shift + Delete : 현재 위치에서 라인 끝까지 삭제


현재 커서가 위치한 곳에서부터 그 라인의 마지막까지의 내용을 삭제한다.


Ctrl + J : Incremental Find


이 단축키를 누르게 되면, 이클립스 창의 하단 상태 표시줄 부분에 Incremental Find라고 표시되며, 한글자씩을 누를 때마다 그곳에 입력된 글자가 보이고 코드내의 일치하는 문자열로 이동하게 된다. 입력을 끝내고 다시 Ctrl + J를 누르면 그 문자열과 일치하는 곳으로 커서가 이동하게 된다.


Alt + Shift + S : Source 메뉴


아래와 같은 source 메뉴의 메뉴가 퀵 메뉴로 나타난다.

 

 

Ctrl + / : 주석처리 토글


현재 라인을 주석처리 하거나 주석처리된 부분의 주석을 제거해 준다.


'sysout' + (Ctrl + Space) : System.out.println() 문장 삽입


출력결과 확인할 때 상당히 편리하다. ^^;;

Alt + Shift + Z : Surround With 메뉴


코드를 블록으로 선택한 다음 이 단축키를 적용하면 다음과 같은 퀵 메뉴가 나타나며 선택한 문장으로 블록으로 선택했던 문장들을 감싼다.


Ctrl + Shift + F : 코드 포맷팅


코드의 내용을 문법 템플릿에 맞게 포맷팅 해준다. 자바 표준 코딩 스타일을 준수시켜 줄 때 좋다. ^^

Ctrl + F11 : 마지막 Run 구성 실행


마지막으로 실행시켰던 Run 구성을 실행시킨다.

Ctrl + Alt + ↓ : 한줄 복사후 붙여넣기


이 단축키를 적용하게 되면 현재 커서가 위치한 라인의 문장 전체를 복사해서 바로 아랫줄에 붙여넣는다. C&P 하던 것보다 간편하다.

Ctrl + Shift + X : 대문자로 / Ctrl + Shift + Y : 소문자로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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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으로 공자의 명언을 찾아보니 Database에 구축해야 할 정도 많은 명언들을 볼수 있었다.
일부 명언만을 읽어 봐도 "명언은 명언이구나"라며 혼자서 한창 중얼거리게 되었다


1.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2. 有朋이 自遠方來 不亦樂乎(유붕 자원방래 불역락호)
 :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3. 人不知而不 不亦君子乎(인불지이불 불역군자호)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 하지 않음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4. 子曰 巧言令色 鮮矣仁(교언영색 선의인)
 : 교묘하게 꾸민 말과 보기 좋게 꾸민 얼굴빛에는 어진 마음이 드물다


5. 曾子曰 吾 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증자왈 오 일삼성오신 위인모이불충호 여붕우교이불신호 전불습호)
 : 나는 매일 나 자신을 세번씩 반성한다. 남을 위해서 일을 하는데 정성을 다하였든가,
벗들과 함께 서로 사귀는데 신의를 다하였든가, 전수 받은 가르침을 반복하여 익혔는가,


6. 無友不如己者 過則勿憚改(무우불여기자 과즉물탄개)
나보다 못한 사람과 벗하지 말며, 잘못을 깨달았을 때에는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그 다음으로 나이에 관한 공자의 말도 있었다


나는 열다섯 살에 [배움]에 뜻을 두었고,
 15세 : 지우학[志于學]
서른 살에 [자립]하였으며,
 30세 : 립[立]
마흔 살에 세상에 [현혹]되지 않게 되었고,
 40세 : 불혹[不惑]
쉰 살에는 하늘의 [뜻]을 알고,
 50세 지천명[知天命]
예순 살에는 귀로 듣는 대로 모든 것을 순조롭게 이해하게 되었으며,
 60세 : 이순[耳順]
일흔 살에는 내키는 대로 좇아도 법도를 넘어 서지 않게 되었다.
 70세 :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慾不踰矩]


공자에 대해 조사해보다 보니 특이하다 할 만한 점이 하나 있었다.
"업적에 관한한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이 없다"는 것이였는데 한창을 생각해보니
"인의"라는 것은 겉으로 드러날때가 아니라 사람의 속에서 다듬어질때 가치가 있는 모양이다.


거기다 과거의 사람들이 남긴 말들은 읽는이의 세월에 따라 다른 의미를 전해줄 정도로 강력한 모양이다.
"경험적으로 비추어 본다" 고나 할까? 암튼 지난 세월을 떠오르게 하는 오늘의 소중한 시간이었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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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경우 클래식 자체에 관해 기본 교양조차 없는 수준이지만 "음악의 신동" 하면 모차르트를 떠올리곤 한다
그래서 그에 대해서 궁금해져서 오늘 글을 한번 작성해본다

조금의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낸 모차르트에 대해 머리속의 단어중에 골라보았을때 "천재"말 이외에는 적절히 떠오르지 않는다.

그의 몇몇 업적을 나열해 보면 ....
5세 - 최초로 미뉴에트 작곡
7세 - 작곡한 곡을 악보로 편찬
13세 - 오페라 작곡
23세 - 궁정음악가로서 궁에 입성

정도인데.. 이 정도면 평범한 사람들이 봤을때 확실히..... 이해하지 못할 수준아닐까?
내 직업영역으로 치자면 13세정도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설계자 수준에 입성"했다 정도일것 같은데
보통 사람들이 General Course로 저정도 반열에 드는 것도 상당히 뛰어날거라 생각되지만
모차르는 그 이상인 모양이다

그 이외의 업적으로 꼽는 것이 있다면
"소나타등 여러 음악형식과 교향곡이나, 협주곡이나, 현악 4중주곡 등의 실내악 등, 기악의 연주 양식을 개척.."
라는 글에서 알수 있듯이.. 음...  음악이라는 세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다.

또한 독특한 점도 발견되는 모양이다
주사위를 던져 미뉴에트를 작곡할 수 있는 시스템인 알레아토릭이라는 기법도 창안했으며
당시 음악의 주제로 꺼리는 "엉덩이"를 음악의 영혼으로 삼아 작곡을 하는 등의 말이다.

35세 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한 모차르트.. 일반적으로 천재들이 상대적 가치를 인정받는 존재라면
모차르트라는 사람은 절대적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흔히 이야기하는 신의 영역 아니었을까?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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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racle Universal Installer를 이용해 오라클 관련 제품을 삭제

2. 다음의 경로에 포함되어 있는 레지스트리 정보를 삭제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ORACLEHKEY_LOCAL_MACHINE\SOFTWARE\ORACLE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EventLog\Application
\Oracle.oracle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OracleDBConsole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Oracle10g_home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OraclService

3. 오라클 관련 폴더 삭제
Oracle Home Folder 삭제
Program Files > Oracle 관련 폴더 삭제
4. 재부팅, 시스템 환경 변수의 오라클 관련 설정 삭제

5. C:\Windows\assembly\ 의 Oracle.DataAccess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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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T(Tired All The Time) 증후군

직장인들이 흔히들 말하는 만성피로를 지칭하는 증후군.
정신적 압박이 심해지면 신체적으로 무기력증을 동반한 만성피로가 증상이다.
개발자에겐 이러한 정신적 압박의 종류가 다양하므로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된다고 볼 수 있겠다.

블로그를 쓰고 있는 지금도 나는 피곤하다 ^^

스마일 마스크(Smile Mask) 증후군

외관상으로는 항상 미소를 띈 직장인들 이면에서는 우울함과 싸우게 된다는 증후군.
업무를 위해 감정을 숨기는 직장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며 만성피로, 소화불량, 불면증의 증상을 가진다.
개발회사의 PM 들이 가지고 있을만한 증후군이라 생각된다.


ADD(After Downsizing Desertfication) 증후군

구조조정 후 남은 조직원들이 겪는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의 일종.
만성 피로와 무기력증을 동반 하며 심리적 불안감이 증상이다.
걱정한다고 해결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닌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

와이미(Why Me) 증후군

나만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심리에 사로잡힌 증후군.
스스로가 희생양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불만족이 많이 생긴다. 또한 어떠한 일이든
원인을 환경이나 주윗사람에게서 찾으려고 한다.
프로젝트 업무분담에 있어서 개발자들은 소위 말하는 잡일을 피하려고 한다. 잡일이 나에게 할당
되었을때 이런것이 생기고 진행하면서 더 커질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 모든일이 그러하듯 맘 먹기 나름인가?
아님 조직이 변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인가?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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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살의 랜디 포시 교수는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 퇴임이 예정되어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강의를 하게 됩니다.


http://video.google.com/videoplay?docid=-5700431505846055184
       

 

-Carnegie Mellon 대학 Computer Science과의 랜디 포시 (Randy Pausch) 교수-

 

포시 교수의 인생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준비된 사람이 되세요. 행운은 준비와 기회가 만났을 때 오는 것입니다.

그래도 뭔가 일을 망쳤을 땐 사과하세요.

만약 당신이 잘못해도 아무도 야단치지 않는다면 그곳은 당신에게 좋은 곳이 아닙니다.

경험이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것입니다.

벽은 깨라고 있는 것이니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물고기가 물을 찾듯 재미(Fun)를 추구하세요.

아이들이 괴짜 같은 뭔가를 원한대도 그대로 내버려 두세요. 그들은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요.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집중하세요.

모든 이에게서 가장 좋은 점을 찾아내세요.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세요.

여러분이 삶을 제대로 이끌어 나간다면 운명(Karma)은 당신을 당신의 꿈으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말로 강의를 마칩니다.

 

"오늘 이 강의는 사랑하는 내 세 명의 아이들을 위해 남깁니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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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주방장

KNOWLS / 2008. 6. 2. 15:19
'똑똑하지만 고집 세고 제멋대로인 컴퓨터 엔지니어들이 다른 회사로 떠나지 않고 회사에 눌러앉아 있도록 음식으로 유혹하는 게 제 임무였어요. 공짜 맥주, 바비큐, 럼이 구글 신화의 연료가 된 셈이죠.'
바로 이렇게 얘기한 구글의 주방장 얘기 입니다.

창업 10년 만에 1000억파운드(약 198조원)의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성장함으로써 미국 정보기술(IT)업계의 또 다른 신화로 우뚝선 구글(Google)의 성공은 기술 혁신보다는 '사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 음식의 덕'이라고 전직 구글 전속 요리사가 말했다네요. 이 요리사는 구글 최초의 전속 요리사였던 찰리 아이어스(Charlie Ayers ·42·) 인데요. '현명하게 먹는 법: 구글을 먹여 살린 요리법'이라는 책을 통해 회사의 식단이 성장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얘기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어스는 ''위(胃)의 힘으로 진군했다'는 나폴레옹 군대처럼 구글이라는 인터넷 거인 역시 먹는 힘으로 일한다는 소박한 믿음으로 출발했다'고 그의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책을 쓴 아이어스는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구글을 창업한 1998년 고용되었는데요. '두 창업자는 회사 직원들에게 한 푼도 안 받고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것이었어요. 난 그들에게 '정신 나갔느냐'고 했지만 그들은 '당신은 음식을 잘 만들어서 우리 직원들이 엄청 일찍 출근하고 엄청 늦게 퇴근하도록 만들면 된다'고 말했다죠.

아이어스는 구글에서 일하며 '구글러(googler)'들의 식단을 확 바꿨다. 이 정보기술업계의 젊은 인재들이 밥 먹듯 하는 야근 때엔 공짜 맥주를 주고, 2주에 한 번은 바비큐를 제공했으며, 아침·점심도 특별한 메뉴로 짜서 직원들이 오후에 속이 출출해 피자를 찾는 일 없이 일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한 것. 현재 구글은 전속 요리사를 무려 150명이나 고용하고 있으며 약 28만㎡ 규모의 구글플렉스에서 5000여명의 직원들에게 하루 평균 70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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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기업에 인수되는 벤처의 조건’

인터넷 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내용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최근 열린 콘퍼런스의 주제로 채택됐다. 20일 C넷 블로그 뉴스에 따르면, ‘티에콘(TieCon)2008’에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야후 등 가장 잘나가는 인터넷 기업 현직 임원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기업 인수합병(M&A)에 관한 방침과 철학을 공유했다. 주제는 ‘인터넷 거인들은 어떤 회사를 사려고 하는가(What Are The Internet Giants Looking To Buy)?’이다. 티에콘은 신기술 분야의 기업가를 위한 전문 콘퍼런스다.

◇구글은 ‘자사 혁신 보다 한발 앞선 기업’= 먼저, 구글. 이 회사의 데이비드 로이 기업 개발 담당 부사장은 “구글 내부 혁신보다 한 발짝 더 앞선 기업을 찾는다”고 말했다. 구글이 내부 역량으로는 변신의 기회를 찾기 쉽지 않을 때 변신의 도화선을 제공해주는 기업들이 인수합병의 물망에 오른다는 것이다. 그는 대표적인 사례로 온라인 비디오 사이트인 ‘유튜브’, 디스플레이광고 솔루션 업체인 ‘더블클릭’을 들었다. 유튜브는 구글의 검색 영역을 텍스트에서 비디오로 확장시켰다. 또 최근 인수를 완료한 더블클릭은 구글의 광고 영역을 문자 기반에서 동영상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기반으로 전환하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글은 지난해 19개 업체를 인수했다.

◇MS, ‘사용자를 확대할 수 있는 기업’= 이 회사의 최근 기업 인수 화두는 인터넷과 광고로 요약된다. 티반카 엘라와라 MS 기업 개발 담당 임원은 “사용자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이나 MS 기술 기반을 확대해줄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을 가진 소프트웨어 업체를 주로 ‘스카우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MS가 인수한 기업 20개 중 10개는 인터넷과 관련 있다”고 덧붙였다. C넷은 MS의 이 같은 전략은 야후라는 단 1개 기업의 인수로 귀결되는 것처럼 해석됐다고 전했다. 엘라와라 임원은 “MS는 이와 함께 지도 제작 기술과 관련한 업체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야후, ‘될 만한 기업은 모두’= 마지막으로 야후. 이 회사는 저인망 전략으로 인수 대상을 물색한다. 야후 기업 전략상 필요한 기업도 검토하지만, 될성부른 기업들은 모두 인수 검토 대상에 올려놓는 것이다. 마이크 버넷 글로벌 M&A 담당 전무는 “지난해 야후가 M&A하기 위해 검토한 기업은 500개가 넘는다”면서 “이 중 먼저 50개를 추리고, 마지막 단계에선 20개는 면밀히 조사했으며, 최종적으로는 9개 기업을 인수했다”고 말했다. 정말 좋은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에 중점을 두고 인수할 기업을 고른다는 것이다.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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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독식사회

KNOWLS / 2008. 5. 20. 09:40
아인슈타인이 지적했듯이 복리의 마법으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유한 사람은 점점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점점 더 가난해진다는 현실을 굳이 다시 한번 상기하지 않더라도 승자가 모든 것을 독차지 한다는 승자 독식 사회가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는 사실은 이미 굳어진 모양이다. 2MB가 _앞으로_ 하고자 하는 정책이 아니라 단지 _현재_ 승자의 화신인 2MB가 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2MB에 표를 던져준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불쌍하기 이루 말할 수 없다. 결국 승자 독식 사회에서 피라미드 아래쪽을 굳건하게 바쳐줄 시기만 앞당겨 놓았기에.


 - from  http://jhrogue.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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