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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정리] AS-is TO-be

VIEW / 2010. 3. 31. 13:57


진정한 지식노동자라 불리우는 "피터 드러커"가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측정 할 수 없으면 관리 할 수 없고 관리 할 수 없으면 개선 할 수 없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라본 프로젝트의 발전은 어떨까?
TO-BE를 중점으로 하는 속칭 "신기술 도입 환상"에 젖어 있는 건 아닐까 싶다.
신기술이라는 것이 마치 전체를 변화시키는 묘약처럼 생각되고 있을것 같다.
분명히 밝히지만 TO-BE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며
AS-IS를 바탕으로한 NEEDS 를 바탕으로 TO-BE를 구축하고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은 TO-BE라는 묘약의 결과물이 될수도 있는 하나의 예시 일것이다.

과연 어디가 목적지 일까? 싶을 정도로 복잡하고 어지러운 모양이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아마도 현재를 평가할 수 있는 모델을 세우는 것이 먼저 아닐까?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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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면 이러한 문제에 대해 고민해본적이 한번 쯤은 있을것이다
업무를 할당 받을때 경험해 보지 못한 지식으로 업무를 바라보기 때문에 실제 업무보다는 조금은 더 크게 바라보게
되는 모양이다. 하지만 관리자는 이미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관련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의 일을 정확하게 혹은 조금 더 작게 책정하는 시선을 가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서로의 입장으로 인해 직장 내에는 조그마한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며 오해마저 생기곤 한다.
1. 관리자의 입장에서 이상적으로 원하는 것
업무파악에 있어 담당자가 좀 더 실제 업무량에 맞게 생각해서 업무가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다.
업 무 시작시점에서 합의가 이루어져 시간이 지나 업무가 순탄하게 진행되는 것을 원하게 된다.

2. 담당자의 입장에서 이상적으로 원하는 것
담당자가 원하는 건 담당자 자신이 수행하기 좋도록 가모양을 좋게 만들어서 받는 것이다.
즉, 초기 업무 파악에서 일자체를 줄여달라는 것이며 담당자 입장에서 필요 없는 일들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실제는 양측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실제 업무와 어느 정도는 차이는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한쪽에서 양보해서 혹은 한쪽에서 강요해서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은 되지 않는다.

서로가 시선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조금씩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노력을 조금씩 해 나갈때
업 무 시작 시점에 각자가 이해하는 부분이 정확히 이해되고 제대로 수행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로고 실제에 대한 파악 및 필요하다면 수치화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실제에 대한 파악 및 관리자/담당자간의 견해 차에 대한 문제 해결은 많은 책들과 이론들이 존재하니
부족한 지식을 가진 저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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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시작하는 시점에는 결과 이외의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목표가 분명하다
로또 복권 구매가 아마도 대표적인 케이스 일듯한데 ... 읽으시는 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시길......
필자의 경우는 로또를 사는날 당첨되었을때 어떤 것을 할지 거취문제 등의 그런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하루 하루가 가고 처음에 생각했던 목표에 대해 한번 다시 판단을 하는 과정에서 과정이 목표에 대한 선명함(?)
같은것들이 흐려지곤 하고 심지어 과정 자체가 결과인것 처럼 착각이 들기도 한다.
그 결과 포기하거나 목표자체를 잃어 버리는 경우도 발생하며 복잡하기 때문에 아마도 중간 과정에서는
불안감/내적갈등/의욕상실등의 심적부담을 안고 진행의 과정에 서있어야 한다.

그래서 과정은 생각안하는게 속편하다 ^^

Posted by 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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