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정리] AS-is TO-be
VIEW / 2010. 3. 31. 13:57
진정한 지식노동자라 불리우는 "피터 드러커"가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측정 할 수 없으면 관리 할 수 없고 관리 할 수 없으면 개선 할 수 없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라본 프로젝트의 발전은 어떨까?
TO-BE를 중점으로 하는 속칭 "신기술 도입 환상"에 젖어 있는 건 아닐까 싶다.
신기술이라는 것이 마치 전체를 변화시키는 묘약처럼 생각되고 있을것 같다.
분명히 밝히지만 TO-BE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며
AS-IS를 바탕으로한 NEEDS 를 바탕으로 TO-BE를 구축하고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은 TO-BE라는 묘약의 결과물이 될수도 있는 하나의 예시 일것이다.
과연 어디가 목적지 일까? 싶을 정도로 복잡하고 어지러운 모양이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아마도 현재를 평가할 수 있는 모델을 세우는 것이 먼저 아닐까?